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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달구 지동,『따뜻한 한끼 밥상』 업무협약 체결 취약계층 홀몸 어르신 식사 지원

[아시아통신]

 

 

지난 10일 수원시 팔달구 영동 소재 보리밥 부페 식당에서 지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순화)와 보리밥 부페(대표 최수환), 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종각)는 취약계층 홀몸 어르신 식사 지원을 위한 ‘따뜻한 한끼 밥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따뜻한 한끼 밥상’은 지동 거주 취약계층 홀몸 어르신 25명에게 후원 식당에서 주 1회 정성 가득한 식사를 제공하여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을 도모하고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한 사업으로 오는 3월 14일 첫 시행 될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순화 지동장, 최수환 보리밥 부페 대표, 김재용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부위원장, 한원찬 경기도의회 의원이 참석했다. 특히 한원찬 경기도의회 의원은 ‘따뜻한 한끼 밥상’ 사업이 추진 될 수 있도록 지동행정복지센터에 보리밥 부페 식당을 연계하여 지역사회 내 참여와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했다.

 

최수환 보리밥 부페 대표는 “경제적으로 어렵고 힘든 어르신에게 따뜻한 식사를 대접 할 수 있어 진심으로 기쁘고, 앞으로 지속적으로 건강하고 정성 가득한 음식을 준비하고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정순화 지동장은 “주변에 식사 해결에 어려운 어르신이 많으신데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리며, 후원 및 기부 문화가 활성화되도록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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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길영 서울시의원, “AI 기반 도시계획, 서울 미래경쟁력 강화의 핵심”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김길영 시의원(국민의힘, 강남6)은 11일(목) 서울시청 본관에서 개최된 ‘2025 도시공간정책 국제컨퍼런스’에 참석하여 AI 기반 도시계획체계 확립이 서울의 미래경쟁력 확보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국제컨퍼런스는 ‘AI로 여는 도시계획 대전환’을 주제로 인구구조, 사회구조 변화 등 복합적 도시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AI를 활용한 데이터 기반 분석 및 활용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되었으며 국내외 주요 도시계획 전문가들이 참여해 전략을 공유했다. 김 의원은 축사를 통해 “AI를 기반으로 한 도시계획체계를 확립하는 것은 이제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필수적인 과제”라고 주장하며 “미래 도시정책의 성패는 얼마나 정확하고 투명하게 데이터를 분석하고 그 결과를 정책에 효과적으로 적용하느냐에 달려 있으며 이는 서울의 미래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전략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도시부동산학회 남진 회장, 서울시 김성보 행정2부시장, 아럽 덴마크 피터 반스보 디렉터, 국토연구원 이세원 부연구위원, 서울대학교 권영상 교수 등 국내외 관련 전문가가 함께 참석했다. 기조연설에서는 AI 시대를 대비한 서울의 준비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