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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제의 반복이 아니다


“반복되는 하루는 단 한 번도 없다.  두 번의 똑 같은 밤도 없고,
두 번의 한결같은 입맞춤도 없고, 두 번의 동일한 눈빛도 없다.”

‘현대시의 모차르트’라는 극찬을 받는 폴란드의 여류 시인 비스와바
쉼보르스카의 시 「두 번은 없다」 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개미들의 발걸음은 우리가 보기에는 답답한 반복의 연속이지만, 그들의
발걸음은 그들의 삶에서 위대한 전진입니다. 영어 명언에 “반복하면
완전해 진다(Practice makes perfect)”는 말이 있습니다. 모든 분야의
명인(名人)은 모두 부단한 반복의 결과입니다. 꾸준히 반복하는 인내
속에 명인 명장(名匠)이 됩니다.  
아리스토텔레스(Aristoteles)도 이렇게 말했습니다.
“우리는 반복에 의해 만들어진다. 그렇다면 탁월함이란 행위가 아니라
습관이다.”

 

 

오늘도 어제의 것들을 반복하는 듯 하지만, 반복되는 하루는 단 한 번도
없습니다.  두 번의 똑 같은 밤도 없습니다. 분명 어제와는 다른, 봉우
리에 한걸음 더 다가간 반복입니다.
훈련 중의 훈련는 반복 훈련입니다.
꾸준히 반복되는 예배와 기도를 통과할 때, 신앙의 거장이 됩니다.
 

 

“또 그들을 두시고 나아가 세 번째 같은 말씀으로 기도하신 후”
(마26:44)

<강남 비전교회 / 한재욱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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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사람과 반려동물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도시 연구회’연구용역 착수
[아시아통신] 수원특례시의회 내 연구단체인 ‘사람과 반려동물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도시 연구회’가 5월 2일 문화체육교육위원회 회의실에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김소진 대표의원을 비롯해 이재선 의원, 정영모 의원, 현경환 의원, 수원시 관련부서 및 용역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반려동물과 사람 모두가 조화롭게 공존하는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한 반려동물 친화 도시 공존 거버넌스 구축 연구 방향에 대해서 논의했다. 이번 연구는 ▲수원특례시 내 반려동물 인프라 현황 분석 ▲국내외 반려동물 정책 및 조례 비교 ▲반려인과 비(非)반려인의 인식 개선 방안 ▲사회적 고립 해소 및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정책 제안 등을 핵심으로 하고 있다. 김소진 대표의원은 “이번 연구는 단순한 동물 보호를 넘어 복지의 개념으로 확장된 정책 패러다임을 수립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며 “사람과 동물이 함께 사는 따뜻한 도시, 수원특례시의 미래상을 그려갈 것”이라고 밝혔다. 연구회는 김소진 대표의원(국민의힘, 율천·서둔·구운·입북)외 배지환 의원(국민의힘, 매탄1·2·3·4), 이재선 의원(국민의힘, 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