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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김천시,‘2022년 세계 물의 날’우수상 수상

 

 

 아시아통신 박해웅 기자 | 김천시는 3월21일 경상북도가 주관한 ‘2022년 세계 물의 날’경상북도 유공기관 평가에서 ‘우수상’과 100만원의 시상금을 수상했다.

 

 

 

‘세계 물의 날’은 국제연합(UN)이 물의 소중함을 알리고 물 문제 해결에 전 세계의 동참을 호소하기 위해 매년 3월 22일로 지정한 기념일로 경북도에서는 이 날을 기념하여 매년 상하수도 운영 실적, 물 관련 시책 등 4개 분야에 대해 평가 후, 우수한 기관에게 표창을 수여해 왔다.

 

 

 

김천시는 ‘안전한 수돗물의 공급과 친환경적 하수처리’를 목표로 '노후정수장 개선사업', '노후 상·하수관로 정비공사', '아포하수처리시설 증설',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분산형 용수 공급체계 구축사업'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누수 관리, 유량감시 시스템을 통한 공급량 관리 등을 통해 유수율을 향상시키는데 전력을 다하고 있다.

 

 

 

최근에는 김천시 상수도관망 현대화사업 추진으로 안전한 수돗물 공급 및 상하수도 경영개선을 위해 꾸준히 노력했고,

 

 

2020년도에도 공공하수도 운영 ․ 관리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믿고 마실 수 있는 깨끗하고 안전한 물을 공급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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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마약류 표현 사용 자제 유도 및 건전한 소비문화 조성 기반 마련”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이 발의한「서울특별시 마약류 상품명 사용 문화개선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4월 30일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개정안에는 식품 등에서 무분별하게 사용되고 있는 '마약' 표현을 줄이고, 이를 변경하려는 영업자에게 비용 지원 근거를 마련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김 위원장은 “현재 마약류 사범 수는 매년 급증하는 추세로, 특히 20~30대가 전체의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며 “마약류 표현이 가진 중독성과 유해성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번 조례 주요 개정 내용으로는, ▲식품 등에 마약류 표현이 사용된 경우 변경을 권고할 수 있는 조항 신설, ▲해당 변경을 추진하는 영업자에게 식품진흥기금을 통해 비용을 지원할 수 있는 근거 조항이 신설되었다. 김영옥 위원장은 “이제는 식품을 포함한 다양한 상품에서 무분별하게 사용되고 있는 마약 관련 표현을 줄여야 할 때”라며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영업자들이 적극적으로 상품명과 광고 문구를 개선하려는 경우 지원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김 위원장은 “마약은 단순히 범죄를 넘어 사회 전반에 걸쳐 심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