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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바인인더스, 김천복지재단에 2백만원 성금기탁

 

 

 아시아통신 박해웅 기자 | 김천시는 지난 23일 바인인더스에서 김천복지재단에 2백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바인인더스는 김천일반산단 3단계(응명동)에 위치한 철도부품 전문 제조 기업으로 작년에 입주하여 현재 가동 중에 있다.

 

 

이 날 성금기탁을 위해 김천시청을 찾은 이선건 대표는 “비록 작은 금액이지만 김천복지재단을 통해 김천지역의 소외된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성금을 전달받은 김충섭 시장은 “기업 경영에도 어려움이 많은 시기에 성금을 기탁해 주신 대표님께 감사를 드리며, 성금이 우리지역 저소득 취약계층과 소외된 이웃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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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마약류 표현 사용 자제 유도 및 건전한 소비문화 조성 기반 마련”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이 발의한「서울특별시 마약류 상품명 사용 문화개선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4월 30일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개정안에는 식품 등에서 무분별하게 사용되고 있는 '마약' 표현을 줄이고, 이를 변경하려는 영업자에게 비용 지원 근거를 마련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김 위원장은 “현재 마약류 사범 수는 매년 급증하는 추세로, 특히 20~30대가 전체의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며 “마약류 표현이 가진 중독성과 유해성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번 조례 주요 개정 내용으로는, ▲식품 등에 마약류 표현이 사용된 경우 변경을 권고할 수 있는 조항 신설, ▲해당 변경을 추진하는 영업자에게 식품진흥기금을 통해 비용을 지원할 수 있는 근거 조항이 신설되었다. 김영옥 위원장은 “이제는 식품을 포함한 다양한 상품에서 무분별하게 사용되고 있는 마약 관련 표현을 줄여야 할 때”라며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영업자들이 적극적으로 상품명과 광고 문구를 개선하려는 경우 지원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김 위원장은 “마약은 단순히 범죄를 넘어 사회 전반에 걸쳐 심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