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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안동윈터아트페스티벌 열두번째 공연 '소노리떼의 깊은 밤을 날아서'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2022년 안동윈터아트페스티벌’의 열두 번째 공연‘소노리떼의 깊은 밤을 날아서’가 15일 저녁 7시 30분 백조홀에서 진행된다.

 

 

소노리떼는 서로의 음악이 한데 어우러져 하나의 앙상블을 자아낸다는 뜻을 가진 클래식 성악 혼성 앙상블 단체다. 클래식, 대중음악, 크로스오버 등 다양한 레퍼토리로 관람객들에게 다가가고 있다.

 

 

‘소노리떼의 깊은 밤을 날아서’는 전 세대를 아울러 많은 사랑을 받는 가수 이문세와 아이유의 작품에 시 낭독을 더한 성악 앙상블 콘서트이다. 아름다운 시 낭독과 감미로운 음악으로 관람객들에게 사랑하는 사람과의 추억을 다시 회상할 수 있는 기회를 드리고자 한다.

 

 

이번 공연에 이어,‘2022년 안동윈터아트페스티벌’의 마지막 열세 번째 공연으로는 오는 19일 오후 5시 백조홀에서‘비보 브라스와 함께하는 피아졸라 원오원(101) 콘서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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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시민과 함께하는‘2025 서울안전한마당’방문 축하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위원장 강동길)는 5월 2일(금)에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서울소방재난본부 주관으로 개최된 ‘2025 서울안전한마당(슬로건 : 안전한 일상 함께 만드는 서울)’ 행사장을 찾아 축하 인사를 전하고, 시민들에게 보다 폭넓은 안전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행사장에 도착하여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는 행사부스들을 일일이 돌아보며 운영과 지원 업무를 맡은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을 격려하고 이어서 안전다짐식에 참여했다. 이날 안전다짐식에서 축사를 맡은 강동길 위원장(성북3)은 “서울안전한마당이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실질적 교육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특히 “어린이들에게 재난에 대응하는 지혜와 용기를 심어주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5 서울안전한마당’은 올해로 19회째를 맞이하며 2025년 5월 1일(목)부터 3일(토)까지 3일간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개최되고 있다. 본 행사는 서울소방재난본부를 포함한 63개의 기관 및 단체가 참여하여, 시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체험·교육형 콘텐츠를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