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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의회, 3월 의장단 간담회 개최

 

 

아시아통신 김홍철 기자 |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이 시민안전‧지역경제 도움 되도록 꼼꼼히 살필 것 - 창원시의회(의장 이치우)는 2일 오전 의장실에서 의장단 간담회를 열고 3월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의장단은 △2022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안 작성 등 제113회 창원시의회(임시회) 의사일정안과 △대마도의 날 조례 제정 기념식 △상반기 정책지원관 채용 일정 △국회 선거구 획정 진행상황 △대통령선거와 지방선거 주요사무일정에 대해 보고 받았다. 특히 오미크론의 대규모 확산으로 많은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는 만큼 이번 임시회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마스크 착용, 손소독제 사용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당부했다. 이치우 의장은 “코로나19 오미크론 확진자가 연일 10만명을 넘어서고 있는 등 엄중한 상황 속에서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이 시민안전과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도록 창원시의회 전 의원들이 꼼꼼히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제113회 임시회 의사일정안은 3일 오전 의회운영위원회에서 최종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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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마약류 표현 사용 자제 유도 및 건전한 소비문화 조성 기반 마련”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이 발의한「서울특별시 마약류 상품명 사용 문화개선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4월 30일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개정안에는 식품 등에서 무분별하게 사용되고 있는 '마약' 표현을 줄이고, 이를 변경하려는 영업자에게 비용 지원 근거를 마련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김 위원장은 “현재 마약류 사범 수는 매년 급증하는 추세로, 특히 20~30대가 전체의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며 “마약류 표현이 가진 중독성과 유해성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번 조례 주요 개정 내용으로는, ▲식품 등에 마약류 표현이 사용된 경우 변경을 권고할 수 있는 조항 신설, ▲해당 변경을 추진하는 영업자에게 식품진흥기금을 통해 비용을 지원할 수 있는 근거 조항이 신설되었다. 김영옥 위원장은 “이제는 식품을 포함한 다양한 상품에서 무분별하게 사용되고 있는 마약 관련 표현을 줄여야 할 때”라며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영업자들이 적극적으로 상품명과 광고 문구를 개선하려는 경우 지원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김 위원장은 “마약은 단순히 범죄를 넘어 사회 전반에 걸쳐 심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