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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대아수목원 숲해설·유아숲체험 신청하세요!

숲 해설·유아 숲 체험 선착순 접수 개시

 

 

 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전북도 대아수목원은 3월부터 11월까지 약 9개월 동안 숲 해설 프로그램 및 유아 숲 체험을 운영한다.

 

 

숲 해설 프로그램은 수목원을 찾은 방문객에게 수목원의 기능과 역할을 소개하며, 숲에 대한 이해와 흥미 등을 불러일으키고 숲 보전에 대한 필요성을 일깨워 주기 위해 진행하고 있다.

 

 

늘어나는 숲 해설 수요 충족을 위해 대아수목원에서는 주말․공휴일에도 해설가가 상주하고 있다. 사전 예약 혹은 현장 접수를 통해 숲 해설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유아 숲 체험 대상은 5∼7세 유치원, 어린이집, 어린이 단체 등이다. 계절에 따라 변하는 자연과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유아가 산림의 다양한 기능을 체험함으로써 정서 함양 및 올바른 가치관 정립을 돕는다.

 

 

한편, 대아수목원은 ‘산림다중이용시설 기본방역수칙’에 따라 발열 및 호흡기 증상 여부 확인, 참여자 간 간격 유지, 마스크 착용, 원내 관람시설 음식 섭취 금지 등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전라북도 산림환경연구소장은 “올바른 산림문화 정립에 기여하고 내방객의 산림휴양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숲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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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교흥 국회의원, 전기차 피해 신속 보상하는 '전기안전관리법' 국회 통과!
[아시아통신] 더불어민주당 김교흥 국회의원(인천서구갑,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위원회)은 전기차 피해를 신속 보상하는 ‘전기안전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최근 전기자동차와, 충전시설 보급이 확대되면서 전기자동차 충전시설에서 발생할 수 있는 폭발사고나 화재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현행법은 충전시설에 대한 등록이나 신고제도가 운영되고 있지 않아 체계적으로 관리가 어려웠다. 또한 충전소 사업자에게 책임보험 의무가 없어서, 충전소 사고로 피해를 입은 피해자는 사업자가 보상능력이 없거나, 사고의 책임소재가 명확히 규명되기 전까지 제대로 구제받기 어려운 문제가 있었다. 이에 김의원은 사고 이후 빠르게 보상이 이뤄질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하기위해 전기안전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법안에는 전기자동차 충전시설 신고제를 도입하여 체계적으로 관리감독하고, 책임보험가입 의무화로 피해자가 신속히 보상받을 수 있는 내용이 담겼다. 작년 8월 인천 서구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주차된 전기차 화재로 차량 100대가 완전 전소되고 대규모 주민 피해가 발생하여 전기차 안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