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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 상쾌 경쾌 통쾌

 

 

“유쾌한 사람은 농담을 적절하게 잘 활용하며,상쾌한 사람은 농담에 웃어줄 줄 알며, 경쾌한 사람은 농담을 멋지게 받아칠 줄 알며,통쾌한 사람은 농담의 수위를 높일 줄 안다.” 김소연 저(著) 《마음 사전》 (마음산책, 70-71쪽) 중에 나오는 구절 입니다. 작가는 유쾌 상쾌 경쾌 통쾌한 사람을 또 이렇게 묘사합니다. “고민스럽고 복잡한 국면에서,유쾌한 사람은 상황을 간단하게 요 약할 줄 알며,상쾌한 사람은 고민의 핵심을 알며,경쾌한 사람은 고 민을 휘발시킬 줄 알며, 통쾌한 사람은 고민을 역전시킬 줄 안다.” 고린도전서를 보면 ‘마음을 시원하게 하는 사람’이 나옵니다. “그들이 나와 너희 마음을 시원하게 하였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이런 사람들을 알아 주라.” (고전16:18) 설탕은 자기 맛을 내려하고,소금은 남의 맛을 돋워줍니다. 이렇게 소금 같은 사람이 되어 맛의 유쾌한 배경이 되어주는 사람이 있습니다. 예수님도 많은 사역으로 심신이 피곤하실 때가 있었습니다. 그럴 때 마 리아와 마르다의 집을 찾으셨습니다. 거기에 상쾌한 회복이 있고 쉼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사도 바울도 지치고 힘들 때가 많았습니다. 하나 님은 지친 바울에게 좋은 사람, 유쾌한 사람, 상쾌한 사람, 마음을 시 원케 하는 사람을 만나게 해 주셨습니다. <경건 메일> 아시아통신 김광부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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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시민과 함께하는‘2025 서울안전한마당’방문 축하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위원장 강동길)는 5월 2일(금)에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서울소방재난본부 주관으로 개최된 ‘2025 서울안전한마당(슬로건 : 안전한 일상 함께 만드는 서울)’ 행사장을 찾아 축하 인사를 전하고, 시민들에게 보다 폭넓은 안전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행사장에 도착하여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는 행사부스들을 일일이 돌아보며 운영과 지원 업무를 맡은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을 격려하고 이어서 안전다짐식에 참여했다. 이날 안전다짐식에서 축사를 맡은 강동길 위원장(성북3)은 “서울안전한마당이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실질적 교육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특히 “어린이들에게 재난에 대응하는 지혜와 용기를 심어주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5 서울안전한마당’은 올해로 19회째를 맞이하며 2025년 5월 1일(목)부터 3일(토)까지 3일간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개최되고 있다. 본 행사는 서울소방재난본부를 포함한 63개의 기관 및 단체가 참여하여, 시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체험·교육형 콘텐츠를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