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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대구 서구, 지방재정 우수사례 발표대회 국무총리상 수상

 아시아통신 김지민 기자 | 서구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실시되는 2021년도 지방재정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방치된 사망자 부동산, 애물단지에서 보물단지로”라는 주제로 국무총리상 수상과 함께 재정인센티브 3억원(대구시 1억5천, 서구 1억5천)을 지원받게 됐다.

 

 

지방재정 우수사례 발표대회는 세출 절감, 세입 증대, 기타 시책개발과 제도개선 등을 통하여 지방재정개혁에 사례를 발굴해 자치단체 간 전파·공유함으로써 지방재정 효율성‧건전성을 제고하기 위한 행정안전부 주관 대회다. 올해는 지방자치단체에서 제출한 203건의 사례를 1~2차 서면심사를 거쳐 우수사례로 선정된 35건 중 상위 10건에 대해 비대면 동영상 발표심사를 진행했다.

 

 

서구는 ‘방치된 사망자 부동산, 애물단지에서 보물단지’라는 제목으로 후순위 압류로 공매가 불가능했던 장기 압류부동산에 대하여 장애를 극복하고 공매처분하여 재정확충에도 기여하고 상속인의 경제회생에도 도움을 준 사례를 발표하여 국무총리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앞으로도 이러한 우수사례를 적극 발굴하고 전국에 전파해 지방분권의 밑거름이 될 지방재정 확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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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사람과 반려동물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도시 연구회’연구용역 착수
[아시아통신] 수원특례시의회 내 연구단체인 ‘사람과 반려동물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도시 연구회’가 5월 2일 문화체육교육위원회 회의실에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김소진 대표의원을 비롯해 이재선 의원, 정영모 의원, 현경환 의원, 수원시 관련부서 및 용역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반려동물과 사람 모두가 조화롭게 공존하는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한 반려동물 친화 도시 공존 거버넌스 구축 연구 방향에 대해서 논의했다. 이번 연구는 ▲수원특례시 내 반려동물 인프라 현황 분석 ▲국내외 반려동물 정책 및 조례 비교 ▲반려인과 비(非)반려인의 인식 개선 방안 ▲사회적 고립 해소 및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정책 제안 등을 핵심으로 하고 있다. 김소진 대표의원은 “이번 연구는 단순한 동물 보호를 넘어 복지의 개념으로 확장된 정책 패러다임을 수립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며 “사람과 동물이 함께 사는 따뜻한 도시, 수원특례시의 미래상을 그려갈 것”이라고 밝혔다. 연구회는 김소진 대표의원(국민의힘, 율천·서둔·구운·입북)외 배지환 의원(국민의힘, 매탄1·2·3·4), 이재선 의원(국민의힘, 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