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박상혁)는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와 내년도 예산안 심의를 앞두고 의원들의 전문성과 정책역량 강화를 위한 세미나를 10월 15일(수)부터 17일(금)까지 부산에서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제106회 전국체육대회’가 열리는 부산에서 진행되었고, 전국체육대회 일정을 고려하여 서울시 학생선수단을 직접 방문해 격려하는 등 현장 소통 중심의 공식 일정을 병행했다. 우선, 교육위원회는 부산의 교육정책을 청취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벡스코(BEXCO)에서 열린 ‘2025 부산교육 한마당’에 참여하고, 부산광역시의회를 방문해 교육위원회 위원들과 교육정책 교류와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등 다양한 현장 일정을 소화했다. 이어 16일에는 서울시교육청으로부터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전국체전)에 대한 브리핑을 받은 뒤 사직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남자 수구 경기를, 17일에는 강서하키경기장에서 열린 여자 하키 준결승전을 관람하며 선수들의 열정적인 경기에 뜨거운 응원과 격려를 보냈다. 무엇보다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가 서울시 학생 선수가 참여하는 전국체전 경기를 관람함과 동시에 그들의 활동을 격려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는 점에서 매우 의미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박춘선 부위원장(강동3, 국민의힘)이 10월 15일 신창싱(信长星) 장쑤성((江苏省) 인민대표회의와 한·중·일 지방의회 의원 원탁회의 장쑤성 당서기 면담에서 3국의 음식문화를 매개로 한 민간 교류 확대 방안을 제안했다. 이번 제안은 서울특별시의회 최호정 의장을 비롯한 대표단의 일원으로 중국 장쑤성을 방문한 일정의 일환으로, 지방의회 간 교류와 협력 증진을 목표로 한 자리에서 이루어졌다. 박 부위원장은 “음식은 각국의 일상과 정서를 이해할 수 있는 가장 친근한 문화적 언어”라며, “지방정부와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음식문화 체험, 요리 워크숍, 전통음식 교류전 등을 통해 시민 간 교류의 장을 넓혀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장쑤성 당서기는 “음식문화는 사람과 사람을 잇는 중요한 통로이며, 민간 차원의 교류 확대는 매우 의미 있는 제안”이라며 박 부위원장의 제안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dkdnffj 양국 간 지방의회 교류를 넘어 경제 협력과 인문 분야 교류까지 확대하자고 제안하며, 실질적 협력 추진 의지를 재확인했다. 양측은 이번 면담을 통해 지방의회 간 우호 협력을 넘어, 시민이 체감할 수 있
[아시아통신] 서울시의회 국민의힘(대표의원 이성배)이 10월 17일 오후 2시, 서울시의회 본관에서 이재명 정부의 10.15 부동산 계엄을 규탄하는 대회를 개최했다. 오늘 규탄대회는 이성배 대표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소속 최진혁 의원(국민의힘, 강서3)이 규탄문을 낭독하였으며, 이어 도시계획균형위원회 소속 민병주(국민의힘, 중랑4) 의원은 ‘내년 지방선거 서울시장 출마자로 거론되는 더불어민주당 서영교, 박주민, 전현희 국회의원에 대해 이번 부동산 계엄에 대한 입장을 밝히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다음은 규탄문 전문이다. <규 탄 문> 지난 10월 15일, 이재명 정부의 국토부는 서울시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서울 전 지역을 투기과열지구 및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결박하는 전례 없는 만행을 저질렀다. 당사자인 서울시와 어떠한 사전 협의도 없이, 정부가 서울시 전체를 묶는 강력한 규제를 제멋대로 결정한 것은 중대한 절차적 하자가 아닐 수 없다. 게다가 정부 발표 직전, 서울시는 규제의 부작용을 우려하여 국토부에 반대 의견을 피력했으나 깡그리 무시한 채, 발표를 강행했다. 이번 부동산 대책의 형식과 내용은 마치 비상계엄을 선포하여 서울을
[아시아통신] <고창군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대학 태권도 품새 장면이다.> 고창군에서 개최된 제48회 한국대학태권도연맹회장기 전국 태권도대회 관련 사진입니다. 대회 개요 및 주요 내용 이번 대회는 전라북도 고창군립체육관에서 품새 3일, 겨루기 5일 일정으로 진행되며, 전국 대학부 태권도 선수 약 1,800명과 지도자 200여명을 포함해 총 2,000명이 참가했습니다 . 한국대학태권도연맹이 주최·주관하였고, 전북도와 고창군이 적극 후원하였습니다 . 지병윤 연맹 회장은 “청정한 자연과 전통이 함께 어우러진 고창에서 매년 대회를 치를 수 있도록 지원해 주는 고창군에 감사드린다”고 전했습니다 . 심덕섭 고창군수는 “2,000명에 달하는 선수와 지도자들이 10일간 고창에 머무르는 만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효과가 기대된다”며, 향후에도 대규모 체육대회 유치에 주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 사진 설명 경기 장면: 선수들이 경기 중 동작을 수행하는 모습이 담겨 있어, 대회의 활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첫 번째, 두 번째 이미지).
(사)한국프로스포츠홀덤연맹(KPHF)의 주최로 PFGTx피망 쇼다운 홀덤 토너먼트대회가 스위스그랜드호텔 에메랄드홀에서 8월14일(목)에 개최되어 8월17일(일)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는 ‘PFGT X 피망 쇼다운 홀덤 토너먼트’ 메인 이벤트가 네오위즈의 온라인 게임 플랫폼 ‘피망 쇼다운 홀덤’을 통해 참가권을 획득할 수 있으며, 각각 온라인 새틀라이트 예선을 거쳐 참가가 이루어졌다. 여기에 KPHF의 4개의 아마추어 대회 개최와 함께 2025-2026 시즌 KPHF 1개의 프로대회 및 KPHF의 프리롤 2개의 대회를 개최하였다. 특히, 프리롤 대회인 제1회 (사)한국프로스포츠홀덤연맹 시니어 홀덤 대회의 개최는 앞으로 스포츠홀덤의 가능성을 엿 볼수 있는 첫 시도로서 매우 의미가 있다. (사)한국프로스포츠홀덤연맹은 4월부터 ‘트라이아웃(Tryout) 시스템’을 본격 도입한 후 현재 150여명의 프로홀덤선수를 배출하였으며, 전국 단위 33곳의 회원사를 모집하였다. 회원사는 선수 선발 및 후원 권한을 가지며, 연맹에 등록된 선수만이 공식 대회에 출전할 수 있다. 한국에서의 스포츠홀덤의 인기는 프로게이머 임요환, 홍진호, 래퍼 서출구, 유도 국가대표 출신
[아시아통신] <국가대표 및 청소년 대표 선발전 포스터> 대한MMA총협회 주관 정문홍 회장, 아시안게임 메달 획득 시 파격 포상금 지급 약속.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의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종합격투기(MMA) 국가대표를 선발하는 대회가 오는 2025년 9월 13일, 전북 정읍시에 위치한 정읍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된다. 이번 선발전은 대한민국 MMA의 미래를 이끌어갈 유망 선수들이 대거 출전해 치열한 경쟁을 펼치는 무대가 될 전망이다. 이번 국가대표 선발전은 정읍시MMA총협회가 주최하고, 대한MMA총협회(회장 정문홍)가 주관하여, 2026 나고야 아시안게임에 출전할 대한민국 최정예 종합격투기 국가대표를 선발하는 공식 대회다. 특히, 대한MMA총협회 정문홍 회장은 “아시안게임이라는 큰 무대에서 메달을 획득하는 선수에게는 최고 수준의 파격적인 포상금을 지급할 것”이라며 선수 지원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밝혔다. 이는 선수들이 훈련에 전념하고, 국제무대에서 최고의 성과를 이끌어낼 환경을 만들기 위한 조치다.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박상혁)는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와 내년도 예산안 심의를 앞두고 의원들의 전문성과 정책역량 강화를 위한 세미나를 10월 15일(수)부터 17일(금)까지 부산에서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제106회 전국체육대회’가 열리는 부산에서 진행되었고, 전국체육대회 일정을 고려하여 서울시 학생선수단을 직접 방문해 격려하는 등 현장 소통 중심의 공식 일정을 병행했다. 우선, 교육위원회는 부산의 교육정책을 청취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벡스코(BEXCO)에서 열린 ‘2025 부산교육 한마당’에 참여하고, 부산광역시의회를 방문해 교육위원회 위원들과 교육정책 교류와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등 다양한 현장 일정을 소화했다. 이어 16일에는 서울시교육청으로부터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전국체전)에 대한 브리핑을 받은 뒤 사직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남자 수구 경기를, 17일에는 강서하키경기장에서 열린 여자 하키 준결승전을 관람하며 선수들의 열정적인 경기에 뜨거운 응원과 격려를 보냈다. 무엇보다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가 서울시 학생 선수가 참여하는 전국체전 경기를 관람함과 동시에 그들의 활동을 격려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는 점에서 매우 의미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박춘선 부위원장(강동3, 국민의힘)이 10월 15일 신창싱(信长星) 장쑤성((江苏省) 인민대표회의와 한·중·일 지방의회 의원 원탁회의 장쑤성 당서기 면담에서 3국의 음식문화를 매개로 한 민간 교류 확대 방안을 제안했다. 이번 제안은 서울특별시의회 최호정 의장을 비롯한 대표단의 일원으로 중국 장쑤성을 방문한 일정의 일환으로, 지방의회 간 교류와 협력 증진을 목표로 한 자리에서 이루어졌다. 박 부위원장은 “음식은 각국의 일상과 정서를 이해할 수 있는 가장 친근한 문화적 언어”라며, “지방정부와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음식문화 체험, 요리 워크숍, 전통음식 교류전 등을 통해 시민 간 교류의 장을 넓혀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장쑤성 당서기는 “음식문화는 사람과 사람을 잇는 중요한 통로이며, 민간 차원의 교류 확대는 매우 의미 있는 제안”이라며 박 부위원장의 제안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dkdnffj 양국 간 지방의회 교류를 넘어 경제 협력과 인문 분야 교류까지 확대하자고 제안하며, 실질적 협력 추진 의지를 재확인했다. 양측은 이번 면담을 통해 지방의회 간 우호 협력을 넘어, 시민이 체감할 수 있
[아시아통신] 서울시의회 국민의힘(대표의원 이성배)이 10월 17일 오후 2시, 서울시의회 본관에서 이재명 정부의 10.15 부동산 계엄을 규탄하는 대회를 개최했다. 오늘 규탄대회는 이성배 대표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소속 최진혁 의원(국민의힘, 강서3)이 규탄문을 낭독하였으며, 이어 도시계획균형위원회 소속 민병주(국민의힘, 중랑4) 의원은 ‘내년 지방선거 서울시장 출마자로 거론되는 더불어민주당 서영교, 박주민, 전현희 국회의원에 대해 이번 부동산 계엄에 대한 입장을 밝히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다음은 규탄문 전문이다. <규 탄 문> 지난 10월 15일, 이재명 정부의 국토부는 서울시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서울 전 지역을 투기과열지구 및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결박하는 전례 없는 만행을 저질렀다. 당사자인 서울시와 어떠한 사전 협의도 없이, 정부가 서울시 전체를 묶는 강력한 규제를 제멋대로 결정한 것은 중대한 절차적 하자가 아닐 수 없다. 게다가 정부 발표 직전, 서울시는 규제의 부작용을 우려하여 국토부에 반대 의견을 피력했으나 깡그리 무시한 채, 발표를 강행했다. 이번 부동산 대책의 형식과 내용은 마치 비상계엄을 선포하여 서울을
좀 비대한 목사님이 여윈 목사님을 향하여 “목사가 저렇게 말라서야 무슨 은혜가 있겠나! 목사가 자기 마음에도 은혜가 없어서 저렇게 삐삐 말랐으니 어떻게 되겠냐?”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여윈 목사님이 하시는 말이 “세상에 이렇게 죄악된 것을 알면서도 살이 피둥피둥 찌 다니 어디 저게 목사인가!” 하고 나오는데 가만히 들어보니 둘 다 옳은 말입니다. 곽선희 저(著) 《이 세대를 보라》(계몽문화사, 295쪽) 중에 나오는 구 절입니다. 어느 교회 권사님 두 분이 있었습니다. 한 분은 새벽마다 열심히 나오는 분이었고, 또 한 분은 교회 구석구석을 깨끗이 청소하는 분이었습니다. 새벽기도에 늘 빠지지 않는 권사님이 말했습니다. “기도는 안 하고 청소만 한다고 은혜가 되겠어요? 말씀으로 무장해야 지, 걸레로 무장하면 뭐합니까.” 그러자 청소 담당 권사님이 대답했습니다. “기도만 하고 손 하나 까딱 안 하면서 무슨 믿음이 있대요? 믿음은 손 끝에서 나오는 법이지.” 두 말 다 옳았습니다. 기도도 섬김도 다 필요합니다. 문제는 서로를 존중하고 인정하는 마음입니다. “아무 일에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각각 자
“베려고 하면 풀 아닌 꽃이 없고, 가꾸려고 하면 꽃 아닌 풀이 없다.” 바꾸어 말하면 이렇다. 미워하려고 들면 밉지 않은 사람이 없고, 사랑하려고 하면 사랑스럽지 않은 사람이 없다. 나태주 저(著)《기죽지 말고 살아봐》(푸른길, 175쪽) 중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풀 같은 사람도 가꾸면 꽃이 됩니다. 꽃 같은 사람도 베면 풀이 됩니 다. 문제는 ‘그 사람’이 아니라‘내 마음의 온도’입니다. 세상에는 ‘있는 그대로의 아름다움’도 있지만, ‘마음으로 가꾼 아 름다움’도 있습니다. 미워하려 하면 세상은 가시밭이 됩니다. 사랑하려 하면 세상은 꽃밭이 됩니다. 주님께서는 허물투성이인 우리를 ‘쓸모없는 풀’로 여기지 않으시고 ‘아름다운 꽃’으로 보셨습니다. 그 시선이 우리를 살렸습니다. 하나님은 이렇게 권면하십니다. “무엇보다도 뜨겁게 서로 사랑할지니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 (벧전4:8) 이 뜨거운 사랑의 마음이야말로 상대의 가시를 보는 대신 꽃을 피울 가능성을 보게 하는 힘입니다. <강남 비전교회 / 한재욱 목사>
“연예인이 되기 위해 가장 갖춰야 할 덕목은 무엇일까? 연기력,빼어난 외모,유창한 화술,배경…… 물론 이런 것들이 필요할 것이다. 그러나 이전에 꼭 갖춰야 할 것이 있다. 그것은 다름 아닌 인사이다. 첫 인상이 중요한 연예계에서는 인사 여부를 놓고 그 사람의 됨됨이를 판단하기 때문이다. 연예계에 처음 발을 들여놓을 때 가장 먼저 대하는 사람들은 방송국 PD나 신문사 기자들이다. 이들 또한 인사 잘하는 연예인을 좋아 한다는 것을 지나칠 수 없는 것이다.” 김태광 저(著) 《인사》(나무처럼, 55-56쪽) 중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인사》의 부제목이 “사람의 마음을 얻는 유쾌한 에너지”입니다. 김태광 작가는 무엇보다 인사는 인간관계의 기본이라는 것과 사람을 감 동시키는 힘이 있다는 것, 그리고 긍정의 에너지를 만든다는 것을 강조 합니다. 그리하여 직장인들이, CEO들이, 연예인들이, 아니 모든 일반인 들이 성공하기 위해서 갖추어야 할 첫 덕목이 인사라고 합니다. “성공하는 사람에게는 무언가 특별한 비결이 있다. 잘나가는 기업의 CEO나 샐러리맨,인기 스타의 공통점은 하나다. 모두 인사성이 밝은 사람들이라는 것이다.” (131쪽) “가수 김건모는 한 텔레비전 프로
“미국 유명 대학에 개설되어 있는 MBA 과정에서도 인사는 개강 이후 제일 처음 배우는 과목이라고 한다.” 김태광 저(著) 《인사》(나무처럼, 4쪽) 중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인사에는 반가움, 나눔, 겸손, 존중, 감사, 축복, 희망, 칭찬, 배려, 친 절, 연대 등의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하여 인사 한 마디는 인생을 바꿀 수도 있습니다. ‘물망초’와 ‘인사’에 담겨 있는 뜻은 똑같습니다. 둘다 ‘나를 잊지 마세요.’입니다. 따뜻한 인사를 하면 상대방은 나를 잊지 않고 따뜻하게 기억합니다.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입니다. 사 람은 성숙할수록 고개 숙여 인사합니다. “미국 역사상 가장 위대한 대통령으로 평가받는 루스벨트 대통령의 어릴 적 별명은 ‘인사 잘하는 아이’였다고 한다. 어릴 때부터 몸에 밴 그의 인사성은 재임 당시 백악관 직원들,특히 청소부들의 이름까지 일일이 기억하고 먼저 인사를 건넨 것으로도 유명하다. 청소부들의 감 동이 얼마나 컸을지 굳이 말하지 않아도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감동은 사람의 마음을 움직인다. 사람들은 이런 따뜻한 인간성이 있기에 그가 대통령에 재선은 물론 미국 역사상 최초로 삼선에 성공했다고 말한다.”(5-6쪽) 신약 성경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