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로 직격탄을 맞은 '참좋은 여행'이 코로나 이전과 똑같은 모습으로 정상영업에 나서겠다는 '초강수의 영업전략'을 선택,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냥 무너질 수만은 없다"는 결의가 대단하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참좋은 여행은 지난 17~18일 간 긴급 임직원회의를 열고 숙의한 끝에 '오는 23일부터 정상영업을 개시'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결정에 따라, 참좋은 여행은 23일부터 동남아는 물론 유럽, 미주를 포함한 전 세계여행상품에 대한 정상판매를 시작한다. 코로나19사태이후 여행업계에서 정상영업에 돌입하는 것은 처음이다. 업계 1,2위의 하나투어와 모두투어가 무급휴직 등 긴축경영에 나서고 있는 것과는 대조적이다. 이같은 참좋은 여행의 공격적 행보에 업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참좋은 여행의 이상호 사장은 "미국 화이자 및 모더나 등의 코로나 19 백신개발과 접종이 초읽기에 있어 이에 대비한 선제적 대응에 나선 것"이라며 "미국과 유럽의 여행리드타임(예약 후 실제 여행까지의 시간)이 7~8개월인 점을 고려하여 다음 주부터 여행상품의 정상 판매에 나서기로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참좋은 여행사가 내건 슬로건과 상품명은 '희망을
'물컵 갑질' 사태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켰던 한진칼의 조현민 전무의 입지와 관련, 산업은행은 20일, "한진칼의 경영일선에서 곧 떠나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산업은행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항공 통합작업에서 '계열주 일가의 항공계열사 경영배제'방안을 마련했다. 이에따르면, 조현민 전무는 한진칼의 전무자리에서 물러나야만 한다. 지난 2018년 이른 바 '물컵갑질'사태로 한진그룹 내 모든 직책에서 물러 났던 조 전무는 지난해 6월, 한진그룹 지주화사인 한진칼의 전무로 경영 일선에 복귀했다. 채권단 관계자는 "산업은행이 대한항공에 대한 자금지원 조건에 명시된 '계열주 일가의 한진칼 경영배제 조건'에 따라 조 전무는 한진칼을 떠나야 한다"고 설명했다. 다만, 조 전무는 지난 9월 선임된 한진의 마케팅 총괄전무직과 항공* 여행 제공업체인 토파수여행정보 부사장직 등은 유지할 수 있다. 한편, 산업은행은 "통합이후 경영성과가 미흡할 경우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도 경영일선에서 물러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경영평가에서 E등급을 받거나 2년 연속 D등급을 받게 되면 '투자합의서' 위반 사유가 된다. 계열주의 한진칼 및 주요 계열사에 대한 배임 등도 합이서 위반 사유이다.
포스크가 '4차산업 시대이 경영전략' 차원에서 전직원을 대상으로한 '뉴칼라레벨인증제'를 도입한다. 이 제도는 디지탈 혁신시대에 걸맞는 정보기술(IT)인재를 육성, 미래를 열겠다는 포스코의 '미래경영전략'의 일환으로 마련되는 것이다. 직원의 IT수준을 4단계로 구분해 실시하는 맞춤형 교육제도로서 , 단계별 인증자에게는 승진가점,주재원 선발우대 등의 기회가 부여된다. 최정우 포스코 회장은 이의 시행에 앞서, 제철소 곳곳을 찾아다니며 지원들에게 '뉴칼라레벨인증제'의 당위성과 미래에 대한 회사의 비전등을 설명하면서 상당한 컨선세스를 얻은 것으로 알려진다. '뉴칼라'(New Coiiar)는 그동안 직장 내에서 통용돼온 육체노동직 '블루칼라' 와 전문사무직 '화이트칼라'와는 다른 4차산업혁명시대에 따라 새롭게 등장한 새 직업군(群)을 뜻한다. 최정우 회장은 20일 이같은 내용을 소개하면서 , "우리 포스코 구성원들은 누구나를 가릴 것 없이 '집단지성'을 통한 창의력 발휘와 디지탈 혁신을 이끌고 끊임없이 '공생의 가치'를 창조하는 뉴칼라 인재가 돼야 미래가 있다"고 강조했다.
KB국민은행이 캄보디아 현지법인 7,8호점을 동시에 개점했다. KB국민은행은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에 현지법인 KB캄보디아 은행의 7호점 '쯔로이창 바지림'지점과 8호점 '짬짜오'지점을 동시에 오픈한다고 19일 밝혔다. 7호점과 8호점에는 기존 영업점과 마찬가지로 캄보디아 현지인 지점장을 임명했다. 이들 영업점은 현지 중소법인 및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사업자금대출과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한 주택자금 대출 등을 중점적으로 취급할 예정이다. 이번 개점으로 KB캄보디아 은행은 2009년 법인 설립이후 프놈펜 지역에 총 8개의 네트워크를 보유하게 됐다.
주목되던 통계청의 '20203분기 가계동향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그 결과의 포인트는 크개 두가지로 압축할 수 있다. 그 하나는 코로나 19 이후 정부가 서민가계 및 자영업자의 생계지원과 업소 긴급지원을 위해 4차례에 걸쳐 집행한 추경 자금이 결국은 소득상위 계층 쪽으로 대량 유입된 흔적이 뚜렷했다는 것이며, 둘째는 이로 인한 소득 양극화 현상이 더욱 심화, 최악의 격차를 보였다는 결과였다. 19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0 3분기 가계동향조사결과'에 따르면, 1분위(소득하위 20%) 가구의 월 평균 소득은 163만 7000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1% 감소했다. 반면, 5분위(상위 20%) 가구의 소득은 1039만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2,9% 늘었다. 가구의 처분가능소득(저축, 보험 등)과 가구원 수 등을 반영해 5분위와 1분위의 격차를 나타내는 '균등화 처분 가능소득' 5분위 배율은 4,88배로 지난해 3분기 4,66배 보다 수치가 높아졌다. 이는 상*하위 계층 간 소득분배가 악화됐다는 뜻이다. 3분기에는 1분위와 함께 2분위 가구의 소득도 337만 6000원으로 전년 대비 1,3% 감소하며, 하위 40%의 가계 소득 악화가 심화됐음을 나타냈다. 반면,
19일 새벽 6시 경, 한국GM 부평공장 서문 쪽에는 100여명이 피켓을 들고 목청을 높이며 '호소문'을 낭독하고 있었다. 이들의 이같은 행동은 8시 이후까지 이어졌다. 한국GM협력회사 임직원들이 출근 길의 한국GM직원들에게 연신 꾸벅이며 "살려 달라'고 애원했다. 이들은 '살려주십시요!, 살고 싶습니다!'라는 제목의 호소문을 통해 "한국GM의 생산차질은 결국 유동성이 취약한 협력업체들에게 돌이킬 수 없는 일이 발생하고, 한국GM 부품 공 급망에 심각한 차질이 생길 것"이라며 "지금도 협력업체들은 전기세는 물론이고 직원들 급여도 지급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호소했다. 이를 지켜보던 인근 주민들도 한국GM의 조속한 문제 해결을 바란다고 말을 거들었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오는 27일부터 배달서비스 운영점인 '역삼이마트점'을 개점한다고 19일 밝혔다. 스타벅스는 "역삼이마트점은 고객이 체류하면서 커피 등을 주문하고 가져가던 기존 매장과는 달리 배달만 가능한 '딜리버리시범 매장'으로 운영된다"고 설명했다. 역삼이마트점은 약 30평 규모로 별도의 고객 체류 공간없이 오직 라이더(배달원) 대기공간과 음료제조공간 등만 있다. 배달 주문은 스타벅스 모바일 앱을 통해 할 수 있으며 매장에서 1,5km 내에 위치한 곳에서만 주문이 가능하다. 배달은 배달대행 스타트업인 '바로고'가 맡는다. 한편, 스타벅스는 다음 달 중순, 강남구 남부순환로 인근에 배달서비스 시범운영점으로 '스탈릿대치점'을 추가로 개점할 예정이다.
경상북도는 구미시, 대구시와 힘을 합쳐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산업 생태계 조성에 적극 나서기로 합의했다. 경북도는 지난 18일, 이를 위한 'VR *AR디바이스 산업 융합 얼라이언스 협업 선포식'을 도청 회의실에서 가졌다. 5G에 기반한 VR 및 AR 디바이스 개발 지원센터 운영 사업은 올해부터 2024년까지 국비 100억원, 도비 10억원, 시비 40억원 등 150억원의 에산으로 산업생태계 조성에 적극 나서게 된다. 특히, 중소, 중견 기업에 대한 지원 폭을 넓혀 이들을 중심으로 한 경쟁력 강화에 나설 계획이다.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19일, 한국무역협회와 '중소*중견 중소기업의 신남방 국가 진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 협약에 따라 BGF리테일은 무역협회의 도움을 받아 아세안(ASEAN) 10개국 및 인도에서의 신규 해외사업을 새로 검토하고, 대신 무역협회는 해외에 CU점포를 통해 국내 중소기업의 제품을 현지에 소개한다. 현재 BGF리테일이 몽골에서 운영 중인 100개의 CU점포에서 판매하는 제품 중 20% 가량이 한국산이다. 또, CU를 통해 몽골시장에 진출한 기업은 30여개에 이른다.
KB국민카드는 19일, 전산센터 이전으로 21일 자정부터 약 30분간 온라인 가맹점 신용카드결제 등 서비스를 일시 중단한다고 밝혔다. 오프라인 가맹점에서의 신용카드 결제는 중단없이 이용할 수 있다. 체크카드 결제, 자동화 기기(ATM),단말카드 대출(현금서비스), 카드결제 안내문자 메시지(SMS) 전송은 21일 자정부터 30분 간 중단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