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18일,서울 더 케이호텔에서 육상운송산업의 발전을 모색하는 '제 34회육운의 날'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참석자들은 운송부문 종사자 117만명을 대표하여 결의문을 채택했다. 이들은 결의문에서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하여 온 힘을 모을 것을 다짐한다"며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안전'임을 자각하자고 천명했다. 또 코로나19에 대응한 방역수칙을 청저히 지키겠다고 결의했다. 행사에서는 황의종 전북고속 대표이사가 금탑훈장을 받는등 총 12명에게 정부포상이 주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