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제166회 방위사업추진위원회가 1월 16일 서면으로 개최됐다. 오늘 방추위에서는'장거리지대공유도무기(L-SAM) 양산계획(안)'이 논의됐다. ‘장거리지대공유도무기(L-SAM) 사업’은 국방과학연구소 주관의 체계개발을 통해, 적 항공기와 탄도탄에 대한 장거리·고고도 요격 능력을 갖춘 장거리 지대공 유도무기를 확보하는 사업이다. 이번 방추위에서는 장거리 지대공 유도무기(L-SAM)의 개발완료 결과를 확인하고, 양산계획(안)을 심의·의결했다. 본 사업을 통해 한국형미사일방어체계(KAMD)의 요격 능력과 방어범위가 향상됨으로써, 기존의 천궁-II, 패트리어트와 함께 고도별 대응이 가능한 다층 방어를 구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뉴스출처 : 방위사업청]
[아시아통신]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1월 15일 TK신공항 건설 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 현황을 직접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신공항 건설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2025년 추진계획 및 당면 현안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이뤄졌다. TK신공항은 대구와 경북 지역의 미래 성장 동력으로, 기존 군 공항(K-2)과 대구국제공항이 직면한 소음, 고도 제한, 수용 한계 문제를 해결하고자 추진되고 있다. 공항 이전 및 건설로 인한 지역 경제 활성화, 물류 허브 구축, 인프라 확장이 기대된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이번 현장 방문에서 공영개발 방식 전환에 따른 재원 확보 방안과 화물터미널 위치 갈등 해소 등 TK신공항 건설사업의 전반적인 추진 상황 등을 면밀히 살피고, 2025년 추진계획에 대해 보고받았다. 대구시는 상반기에 재원확보를 위한 공자기금 신청, 군 공항 사업계획 승인, 민간공항 기본계획고시, 이주단지 후보지 선정 등을 추진하고, 하반기에는 공자기금 운용계획(안) 확정, 부지조성공사 입찰공고, 보상을 위한 열람공고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올 한 해 계획한 목표를 차질 없이 추진할 수 있도록 중앙정부와 긴밀한 협력, 지역사회 간의 갈등 해소, 신속한 업무 추진 등을 위해 공무원들이 현장에서 더 열심히 뛰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최근 원자재 가격상승과 글로벌 공급망 불안정으로 인한 건설 자재 부족이 예상됨에 따라, 군위군 소재 채석단지[(주)보광산업] 현장을 방문해 향후 신공항 건설을 위해 필요한 레미콘, 아스콘, 골재 등 자재 수급 현황을 직접 점검하고 관계자들과 주요 자재 및 장비 수급 계획을 논의했으며, 안정적인 공급 체계 구축을 위한 방안을 마련할 것을 당부했다. 특히 “혼란한 국정여건 속에서도 흔들림 없는 대구 혁신”을 강조하며, TK신공항을 성공적으로 완공하기 위한 강한 의지를 다시 한 번 표명했고, “대구의 미래를 위한 핵심 사업인 신공항 건설을 성공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추진계획을 마련하여 속도감 있게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시는 이번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사업 전반에 걸친 점검 및 보완 작업을 진행하고, TK신공항이 2030년 개항 목표를 성공적으로 달성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대구시]
[아시아통신] 박성민 의원 , 국민의힘 ‘2024 국정감사 공로의원 ’ 선정 국민의힘 박성민 국회의원 ( 울산 중구 · 산자중기위 간사 ) 이 ‘ 국민의힘 2024 년 국정감사 공로의원 ’ 으로 선정됐다고 17 일 밝혔다 . 박성민 의원은 2024 년 국정감사에서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여당 간사로 뛰어난 리더십을 발휘해 산업통상자원부 ( 이하 산업부 )· 중소벤처기업부 ( 이하 중기부 )· 특허청을 비롯한 58 개 피감기관에 대한 책임감 있는 국정감사를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 박 의원은 산업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는 ' 대왕고래 프로젝트 ’ 와 ‘ 체코 원전 수주 ’ 등 국책사업과 관련된 ' 가짜 뉴스 ’ 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적극적인 대응을 요구했다 . 또한 고려아연의 비철금속 제련기술 등 국가 기간산업의 핵심기술이 해외로 유출되는 것을 막기 위한 ‘ 국가 핵심기술 지정 ’ 도 촉구했다 . 중기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는 골목상권의 소상공인들에 대한 지원을 위해 소상공인에 대한 이자 탕감 정책의 적극 검토 필요성을 지적하고 신용 보증 및 보증 보험 지원 확대를 요구했다 . 박성민 의원은 “ 국회 산자중기위는 상임위 중에서 가장 많은 피감기관에 대한 국정감사를 진행해야 하는 만큼 더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감사에 임했다 ” 며 , “ 앞으로도 국회 산자중기위 여당 간사로서 대한민국 산업발전과 민생경제를 위한 제도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 ” 고 말했다 . 김기봉 기자 kgb5204@naver.com
[아시아통신] HD현대 조선 부문 3개 회사가 2025년을 맞아 협력사들과 동반성장 및 조선업 도약에 뜻을 모았다. HD현대중공업, HD현대미포, HD현대삼호 등 HD현대 조선 부문 3개 회사는 17일(금) 부산 기장군 아난티호텔에서 260여개 사외 협력사가 참가한 가운데 ‘2025년 HD현대 통합협의회 신년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HD현대중공업 이상균 사장, HD현대미포 김형관 사장, HD현대삼호 김재을 사장과 HD현대 통합협의회 조시영 회장(명진TSR 대표)을 비롯한 260여개 협력사 대표가 참석했다. HD현대 조선 3사는 매년 초 신년회를 열어 협력사와 새해 산업 전망과 사업 계획, 미래 비전 등을 공유하고, 협력 강화를 위한 의견을 나누고 있다. 이날 참석자들은 올해 본격적인 조선업 도약을 위한 안정적인 생산체계 구축과 더불어, 중국과의 수주 경쟁에서 우위를 확보하기 위해 조선업 전반의 경쟁력을 높이는데 함께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또 HD현대는 이번 신년회에서 품질, 혁신, ESG 분야 등의 65개 우수 협력사를 선정해 시상했다. HD현대중공업 이상균 사장은 “2025년을 도약의 해로 만들기 위해서는 제품뿐 아니라 부품, 장비, 제조 공정 등 전 과정에 걸친 기술 혁신이 필수적”이라며, “이를 위해 협력회사와 동반성장을 위한 선순환 구조 구축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기봉 기자 kgb5204naver.com
[아시아통신] <제2탄> 아시아통신에서 2024.10. 30. 이상민 행정안전부장관에게 감사의뢰를 하였다. 본지 기자가 2024.10.24. 기사가 나갔음에도 불구하고 멀쩡한 보도블록을 해체할 수 있는가? 부분 수정 가능한데.. 라는 부제목으로 기사를 올려도 남양주시 도로사업소는 아랑곳 하지 않고 여기 저기 보도블록을 파헤쳐 공사를 시작하고 있어 혈세낭비가 심각하다는 의문이 증폭되고 있다. 보도를 교체할 때 ‘포장상태 서비스 수준’에 따라 A, B, C, D, E 수순으로 보도설치 및 관리 지침 등 관련 규정을 준수하여 노후화된 보도를 교체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전체를 교체하는 것이 맞는지 의구심이 든다. 특히 아무리 오래된 보도 블록이라해도 A, B에 해당되는 경우 교체하지 않아야 한다는 것은 누구보다도 관계 공무원이 잘 알고 있을 것이다. 그러나 남양주시 관계자는 ‘정당하다’고 말했다. 2024.10.24. 아시아통신에 기사가 보도된 후 별내면 청학리 기관단체인 모 간부는 모 의원에게 부탁하여 공사를 하고 있다고 힘주어 말하면서 본지 기자에게 기사를 삭제해 달라고 말했지만 본지 기자는 삭제를 할 수 없다고 말했다. 별내면 모 단체 간부는 모 의원에게 부탁하여 시작한 일이라고 하면서 심지어 본지 기자 사무실까지 수차례 전화를 하고 찾아왔다며 기자의 핸드폰에 문자까지 날리면서 힘들게 하고 있어 더더욱 문제가 심각하다. 또 다른 별내면 기관단체 A 간부는 본지 기자에게 계속적으로 전화 항의를 하고 있다 시민이 뽑아준 시의원은 시민의 대표자로서 공공의 이익을 우선하여야 하고 청렴의 의무를 지키고 품위를 유지하며 함부로 지위를 남용하지 말아야 함에도 불구하고 노후화 된 것만으로 혹시나 공무원에게 말했다면 수사 선상에 오를까 봐 걱정이 된다. 이러한 사실에 대하여 자료를 D당 대표에게 전달하게 되면 어떻게 되는지 누구보다 더 잘 알 수 있으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A 제보자에 의하면 아무리 오래된 보도라 해도 소성변형인 균열이 발생하지 않고 보도 포장이 전체적으로 균일 상태를 유지하고 있을 경우 보도를 유지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마치 C, D, E에 해당되는 ‘노후화 된 보도교체’로 과장 평가하여 남양주 시민의 혈세를 낭비하고 있는정책이 한심하기 짝이 없다고 말했다. B 제보자에 의하면 남양주시 별내면 청학리 보도 블록이 오래 되었다는 이유만으로, 무거운 공구를 내리쳐도 깨지지 않는 아주 견고한 보도 블록을 전체로 교체하고 있으니 누군가가 봐주기식이나 마구잡이식으로 공사를 진행하고 있지는 않은지 궁금하다고 말했다. 남양주시에 사는 C씨는 이렇게 경기가 어려운데 보도블록에 문제가 있으면 시민들이 불편하지 않게 부분적으로 고쳐 주면 아무런 문제가 없을텐데 아주 단단한 보도블록을 전체 수정하는 것이야 말로 혈세 낭비라고 말했다. D 제보자는 ‘경기가 너무 어려워 하루하루 살아가기 힘들어 죽겠는데 멀쩡한 보도블록 전체를 교체하여 세금을 흥청망청 사용하고 있다’며 ‘주광덕 시장을 믿고 찍어 주었는데 후회스럽다’며 다음에 나오는 시장은 정말 시민이 낸 세금을 아껴 쓰는 시장을 뽑아야 할 것이라며 혀를 내둘렀다. E 제보자에 의하면 지나가는 시민들에게 보란 듯이 멀쩡한 보도블록을 들어내 쌓아 놓고, 해체하면서 깨진 블록들을 상층에 올려 눈속임을 하고 감사가 시작되면 사진을 찍어 놓고 정당성을 부풀리는 모습을 볼 때 너무나 한심하기 짝이 없고 눈 가리고 아웅하는 작태라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아시아통신] 고양특례시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재활용 참여를 촉진하고 자원 순환을 활성화하기 위해 하반기 고양 자원순환가게를 26개소로 확대하고 11월 29일까지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자원순환가게는 깨끗하게 분리 배출된 재활용품을 현금으로 교환받을 수 있는 시의 대표적인 재활용 사업이다. 2021년 처음 단독주택 지역 1곳으로 시작해 매년 장소를 확대했고, 2024년 상반기에는 18개소를 운영한 바 있다. 특히, 하반기에는 시민들의 확대 요청에 따라 고양시 단독주택 밀집지역과 공원 등 공공장소에 추가로 거점을 지정하고 총 26개소를 운영해 시민들의 접근성을 높였다. 시민들도 자원순환가게 확대 시책에 대해 적극 환영하는 분위기로 자원순환가게에 자주 참여하는 주민 김모 씨는 “재활용 분리배출을 통해 유가 보상도 받고, 환경을 위한 작은 실천에 뿌듯함을 느낀다”며 “향후에도 아이들과 함께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자원순환가게의 확대 운영은 고품질 재활용품 배출을 유도하고 시민들의 재활용 참여를 적극적으로 촉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해당 사업이 재활용 품질을 향상시키고 지속 가능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고양특례시는 오는 7일부터 행주산성에서 스케치기법을 배우는 ‘행주산성 스케치여행’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행주산성 스케치 여행은 스케치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9월 7일부터 10월 26일까지 매주 토요일 10시부터 12시까지 운영된다. 일요일은 10월 20일 및 10월 27일에 10시부터 12시까지 2회에 걸쳐 운영될 예정이다. 신청은 고양시청 통합예약사이트에서 선착순으로 받는다. 이번 여행상품은 문화체육관광부의 생태녹색관광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는‘新행주산성 완전정복' 사업으로 2023년 2회에 걸쳐 총 88명이 참가 하였던 프로그램을 올해는 10회로 참여기회를 늘려서 운영할 계획이다. 행주산성 스케치여행은 어반스케쳐스 고양 작가 윤코, 엠마 등과 함께 스케치 기법, 사물 묘사방법, 스토리텔링 표현 등 스케치 기초에 대해 알아보고 실습을 통해 누구나 쉽게 스케치에 대해 접근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시 관계자는“행주산성의 역사와 자연환경을 보고 느끼고 스케치 해봄으로써 행주산성의 역사적 가치를 되새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특히 이번 행주산성 스케치여행은 다시 오고 싶은 관광명소로 조성 될 수 있는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행주산성에는 매주 주말‘권율장군과 행주대첩’역사프로그램, ‘살구꽃 피는 행주’생태프로그램 도 계속 운영되고 있으니 많은 시민들의 참여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중국 칭다오=신화통신) 최근 수년간 산둥(山東)성 칭다오(青島)시 지모(即墨)구는 도시 재생과 도시 건설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도시 내 일부 유휴 공간을 포켓공원으로 만들고 있다. 9일 아이들이 지모구의 한 포켓공원에서 암벽을 타며 놀고 있다. 2023.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