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나라사랑본부 보훈선양회 중앙회는 27일 만석공원과 공원주변 일원에서 환경정화와 거리청소 봉사활동을 하였다. 이날 환경정화는 전국 나라사랑본부 보훈선양회가 주기적인 지역활동의 일환으로 주변정화 및 청소를 하며 지역 봉사에 헌신한다는 사명감으로 보훈선양회 중앙회를 중심으로 전국 지부와 지회등에서 회원들과 함께 하는 봉사활동이다. 명예회장인 이광수 이사와 장수경 회장, 최재욱이사, 양종천감사와 지부, 지회장,회원등이 참여 하여 공원주변 등을 돌면서 휴지나 음료,빈병등을 회수하며 수시간 봉사활동을 펼쳤다. 주변주민들의 의식 수준이 많이 나아져 예전처럼 쓰레기가 많이 버려지지는 않지만, 나라사랑본부 보훈선양회와 같은 지역 봉사단체들의 자발적인 활동으로도 버려지는 쓰레기가 적어지는데 한몫을 하고 있다. 장수경 회장은 이날 회원들과 함께 환경정화를 하면서 보훈선양회는 앞으로도 지금과 같이 변함없이 지속적으로 지역봉사를 멈추지 않고 진행해 나가겠다며 지역과 함께하고 지역을 사랑하는 나라사랑과 보훈선양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수원시 장안구 만석공원 특설무대에서 2025 경기도민과 함께하는 효문화 벚꽃 대 축제가 시민들과 함께 성황리에 개최 됐다. 효문화 벚꽃축제는 孝문화실천국제연합(회장 정인석)과 나라사랑본부 보훈 선양회(회장 장수경)주관으로 만석공원일원에서 문화예술단 가수들과 섹스폰 동우회 ,한국경기소리 보존회의 공연등으로 신명나게 펼쳐졌다. 정인석 효문화실천국제연합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경기도민과 함께 하는 효문화 벚곷축제를 개최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문헌에 따르면 정조는 1795년 극심한 가뭄을 극복하고자 황무지였던 이곳에 농업용 저수지를 만들어 매년 1만석의 쌀을 더 수확하게 되었다 하여 만석거(萬石渠)란 이름이 붙여졌다고 전하며, 수원이 점차 발전하는 1998년도에 만석공원으로 개명하여 오늘에 이르렀다고 말했다. 정회장은 효원의 도시 수원을 있게 한 정조의 이미지는 대단히 신성한 것으로 인간이 본받아야할 내용으로 오늘날까지 국민 모두의 마음속에 각인 되어 있다며, 우리민족이 전쟁의 슬픔을 딛고 반세기만에 세계10대 강국이 될수 있었던 것은 국민 모두의 희생과 노력의 결과임을 잊지 않으면서 오늘의 발전이 기필코 헛되지 않기를 간절히 바란
[아시아통신]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4월 29일, 부산 해운대구 소재 가명정보활용지원센터에서 ‘찾아가는 개인정보 현장컨설팅’을 실시했다. 지난 3월 서울에 이어 올해 두 번째 현장 컨설팅이다. 이번 행사는 각급 기관·기업의 개인정보 보호 역량을 높이기 위한 자리로, 개인정보 보호 업무 시 혼동할 수 있는 법령 적용 사례와 실무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하고 기업·기관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데 초점을 맞추었다. 먼저 개인정보위는 인공지능(AI)시대를 맞이하여 개인정보위의 업무 추진방향 및 계획을 공유하고, 올해 중점적으로 추진될 가명정보와 마이데이터 제도 개선방향, 「개인정보 보호법」 상 인공지능(AI) 특례 규정 신설 등 주요 제도 혁신 방향 등을 설명했다. 이어 개인정보 보호분야에서의 실무 경험과 전문성을 쌓은 퇴직공무원으로 구성된 안전지킴이들이 일선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개인정보 유·노출 사고 및 대응사례를 안내하고, 이를 예방하기 위한 보호조치 방안에 대해 컨설팅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밖에 현장에서 자주 궁금해하는 법령해석 사례와 더불어 참석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유출사례 중심 개인정보 보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김형재 의원(국민의힘·강남2)이 서울시 홍보대사의 무분별한 연임 관행을 방지하기 위해 대표발의한 「서울특별시 홍보대사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25일 개최된 제330회 서울시의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최종 가결됐다. 그동안 서울시는 시정의 효율적인 홍보와 시 이미지 제고를 위한 차원에서 홍보대사를 무보수 명예직으로 위촉하여 운영해 왔다. 최근 5년간 위촉된 홍보대사만 해도 52명에 달한다. 현행 조례상 홍보대사의 임기는 2년이다. 그러나 연임 횟수에 대한 제한은 따로 없기 때문에 특정인이 장기간 홍보대사로 활동하는 경우가 적지 않았고, 이에 따라 서울시 홍보대사직이 관행적으로 연임될 우려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어 왔다. 김 의원이 대표발의한 이번 개정안이 서울시의회 본회의에서 가결됨에 따라 앞으로 서울시 홍보대사는 초임 2년을 포함해 최대 6년까지만 활동할 수 있게 됐다. 단 현 임기 중 시정홍보에 탁월한 업적을 인정받는 경우에 한해 추가 연임을 허용하는 예외 규정을 추가했다. 김형재 의원은 “그동안 서울시는 시정홍보와 시 이미지 제고를 위해 홍보대사를 위촉·운영해 왔지만, 최근 5개년간 위촉된 52명의 홍보대사
[아시아통신]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29일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제17회 대한민국 창조경영 2025’에서 미래스마트도시 부문 수상 영예를 안았다. ‘대한민국 창조경영 2025’는 중앙일보·중앙SUNDAY 주관하고 기획재정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11개 정부 부처가 후원하는 행사로, 국가경쟁력 강화를 위해 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업과 기관을 선정해 시상한다. 강남구는 로봇과 인공지능(AI)을 행정에 적극 도입해 선제적이고 체계적인 스마트도시 모델을 구축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구는 서울시 최초의 로봇 공공기반 시설인 ‘강남 로봇플러스 테스트필드’를 조성하고, 로봇산업 지원 전담팀 신설, 로봇산업 육성 조례 제정 등을 통해 로봇·AI 분야를 전략적으로 육성해왔다. 현재 구청, 주민센터, 공원, 학교, 관광센터 등에서 다양한 서비스 로봇이 운행되고 있으며, AI 기반 CCTV 선별관제 시스템 도입, 스마트공원 시범 운영 등 안전관리에도 AI 기술을 접목하고 있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로봇과 인공지능을 행정에 접목해 구민의 일상을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바꾸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디지털솔루션을 적극 도입하고
[아시아통신] <정읍시의회 서향경의원을 비롯한 포럼을 주최한 시의원들> 정읍시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정읍시 공동주택 정책 연구 포럼'(대표 서향경)이 28일, 공동주택의 효율적 관리 및 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정읍시 공동주택 정책 연구 포럼'은 서향경 대표의원과 정상철, 오승현 의원이 참여하여, 11월까지 정읍시 공동주택 관리의 문제점을 분석하고 제도적 개선 방안을 모색하는 목적으로 구성됐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현재의 공동주택 관리 실태를 파악하고, 주거환경 및 민원 등 각종 문제점 해결을 위한 새로운 관리모델을 제시하는 데 뜻을 모았다. 포럼은 현황 조사와 전문가 자문 등을 위한 일정을 논의하며, 향후 공동주택 관리 개선을 위한 구체적인 방향을 설정할 계획이다. 서향경 대표의원은 "공동주택 관리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문제점을 면밀히 진단하고, 체계적인 제도 개선 방안을 마련하여 시민들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인구가 신도시로 쏠림현상이 심화될 때 곧 주차난의 심각성현상이 올것을 대비하여야 한다는 인식도 공감하는 자리가 되었다.
[아시아통신] 서울의 랜드마크 ‘서울광장’이 21년 만에 새 단장을 한다. 행사 중심이벤트형 광장에서 아름드리 소나무‧느티나무 숲과 곳곳에 정원이 펼쳐진 자연과 문화를 한 번에 만끽할 수 있는 도심 속 녹색 공간으로 재탄생하는 것. 뉴요커들의 대표적 쉼터인 뉴욕 맨해튼 ‘매디슨 스퀘어 파크’처럼 문화‧예술공연부터 행사, 휴식, 산책이 모두 가능한 ‘정원 같은 광장’으로 만들겠다는 목표다. <서울광장 내 ‘숲’ 조성위해 느티나무 6그루 추가 식재… 총 30그루 나무가 그늘막‧쉼터 제공> 서울시는 2004년 5월 개장한 ‘서울광장’을 숲과 정원의 개념을 더해 문화‧예술‧여가‧자연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녹색공간으로 탈 바꿈시켜 오는 28일(월), 시민들에게 공개한다고 밝혔다. ‘서울광장’은 2002년 한일월드컵 이후 거리 응원의 메카로 자리 잡은 ‘시청앞 광장’에 대한 시민들의 제안을 반영한 것으로 기존 차도를 걷어내고 잔디를 깔아 2004년 5월 ‘서울광장’이라는 이름으로 거듭났다. ‘책읽는 서울광장’ 등 기존 행사 외에도 문화‧예술‧컨텐츠‧응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담아내는 새로운 복합 문화광장으로 장소성이 확장될 예정이다. 그동안 ‘서울광
[아시아통신] 4울 28일 오전 9시부터 서울시버스노동조합에서 실시한 쟁의행위 투표가 찬성으로 최종 가결됐다. 노조측에서는 현재 서울지방노동위원회에서 조정 중인 임금협상이 최종 결렬 시 4월 30일부터 전면 쟁의행위를 예고한 상황이다. 서울 시내버스 노조와 사업조합은 ’25년 임금협상을 위해 지속 협상해 왔으나 각자의 입장 차를 좁히지 못하고 있는 상태이며, 4월 14일 서울지방노동위원회 조정신청을 통해 조정 중으로, 조정기한은 4월 29일까지이다. 노조측에서 예고한 대로 4월 30일 소위 ‘준법투쟁’, ‘안전운행 캠페인’ 등 전면 쟁의행위 돌입 시 운행지연, 배차간격 증가 등 시내버스 운영에 큰 차질이 발생할 것으로 보여, 출퇴근 및 버스를 상시 이용하는 시민들의 큰 불편이 예상된다. 시는 원만한 노-사간 합의와 조속한 대중교통 정상운영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면서도, 흔들림 없는 시내버스 운영을 위해 실시간 감시 시스템 구축을 완비한 상황이다. 버스 운행 간격, 운행 속도, 정류소 정차 시간 등에 이상 상황이 발생할 경우 서울경찰청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즉각적인 조치에 나설 예정으로
[아시아통신] 강남구의회 경제도시위원회는 제326회 임시회 기간 중인 지난 28일 강남구립 행복요양병원과 강남 힐링 숲 조성 사업 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행복요양병원 시설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대모산 구룡터널 옆·개포동 638-5 일대에서 진행 중인 힐링 숲 조성(1단계) 사업의 추진 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방문에는 경제도시위원회 이도희 위원장·김광심 부위원장·이향숙·복진경·박다미·이동호·손민기 의원이 함께했으며, 강남구립 행복요양병원 및 힐링 숲 조성 사업 관계자들로부터 시설 운영 현황과 사업 공정률, 세부 운영 계획 등을 청취한 뒤 시설과 조성 현장을 직접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도희 위원장은 “이번 현장방문은 단순 서류 검토를 넘어 현장을 중심으로 한 의정활동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라며, “행복요양병원이 체계적인 의료시스템을 갖춰 구민이 신뢰할 수 있는 환자 중심 병원으로 운영되고, 힐링 숲 조성 사업을 통해 구민들이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힐링할 수 있는 휴식 공간이 마련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2014년 설립한 강남구립 행복요양병원은 연 면적 18,607㎡에 71실 300병
[아시아통신] 고전 오페라의 한계를 넘어 새로운 공연 콘텐츠가 태어난다. 관광객이 즐기고, 기억하고, 돌아가서도 이야기할 수 있는 ‘관광 오페라’의 탄생이다. 탁계석 콘텐츠 기획자와 박영란 작곡가가 손을 잡고 영상과 음악, 춤과 설화, 노래와 서사가 한데 어우러진 '옴니버스 오페라'의 구상에 들어갔다. 제주는 신화의 섬이다. 화산이 만든 신비로운 대지 위에 하늘에서 내려온 흰 사슴, 거대한 여신 설문대할망, 바람의 여신 영등할망, 해녀와 해적의 사랑 이야기, 그리고 사람과 자연이 함께 만든 전설들이 사계절의 이야기로 피어난다. 본 공연은 봄·여름·가을·겨울 네 장으로 구성된 옴니버스 구조로, 각 계절에 어울리는 제주 신화를 중심으로, 다채로운 음악과 무용, 현장 라이브 연주와 멀티미디어 영상이 결합된다. '보고 듣고 느끼는 제주’, ‘기억 속에 남는 제주'를 캐치프레이즈로 화려한 무대장치와 제주 자연의 영상, 감동적인 성악과 합창, 한국 전통 무속과 서양 클래식의 접목. 이는 단순한 오페라가 아니라 장르의 경계를 허문 열린 이야기 극, 누구나 쉽게 공감하고 관람할 수 있는 글로벌 관광형 공연으로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