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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전국수산인들 '日원전오염수 방출 즉각 철회' 규탄 

수협중앙회는 30일, 한국수산산업총 연합회 를 비롯한 한국수산업경영인 중앙 연합회, 한국여성어업인 연합회들 전국수산단체들과 함께 일본정부를 상대로한 '후쿠시마원전 오염수 방류 결정 규탄대회'를 육상과 해상에서 전국 곳곳에서 동시 다발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규탄 대회는 이날 오전 부산, 강원, 경상, 전라, 충청, 제주 등 9개 이들은 규탄 성명을 통해 "오염수 해양방출은 주변국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침해함은 물론 우리나라 수산업의 존립을 위협하는 중대범죄행위"라며 "일본 정부는 지금이라도 주변국에 사죄하고 그 같은 결정을 즉시 거두라"고 성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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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유정희 의원, 신림선 서울대벤처타운역 출입구 신설 검토 현장회의 주관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유정희 의원(더불어민주당·관악4,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은 2025년 5월 초, 서울대벤처타운역 출입구 신설 타당성 용역과 관련한 종합 검토 회의에 참석해, 지역 주민과 관계기관이 함께하는 현장 중심의 논의에 함께했다. 이날 현장회의는 신림선 서울대벤처타운역 지하 1층 대합실에서 진행됐으며, 용역사인 ㈜삼안, 서울시 도시철도과, 관악구의회 위성경 의원, 신림1구역 재개발조합, 삼성동 동장 등 동직원, 주민자치회 등 여러 당사자가 함께해 출입구 신설의 타당성과 기술적 대안을 집중 검토했다. 유 의원은 “이곳은 신림1·2구역을 포함해 향후 6,500세대 이상이 입주할 매머드급 주거단지로, 인구 유입과 유동인구 증가에 따른 교통 수요는 지금의 10배에 이를 것으로 예측된다”며, “뿐만 아니라 인근에는 신림S밸리, 창업지원시설, 대학동·서림동 등 다수의 주거지와 일자리가 연계돼 있어 입체적 접근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회의에서는 승강기 설치 위치와 방향, 공법 방식, 출입구 연장 가능성 등 실무적 사안을 중심으로 다양한 의견이 논의됐다. 특히 일부 사유지 활용 방안, 비개착 공법 적용, 구조물 간섭 문제 등 현실적 제약 조건에 대한 대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