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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부산시, '창업 강국 이스라엘' 펀드 제휴...창업지원

부산시는 창업강국으로 손꼽히는 이스라엘의 요즈마 그룹과 부산 혁신기업 투자 업무협약을 13일 오전, 부산시청에서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신임 박형준 부산시장을 비롯 요즈마 그룹 이갈에룰리히 회장, 주한 이스라엘 대사관 야니브 골드버그 경제참사관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아시아 창업 플랫폼 허브를 부산에 구축해 우수힌 벤처창업기업을 유치하고 청년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와 요즈마 그룹은 부산 기술벤처 투자, 금융콘퍼런스, 스타트업 프로젝트 유치, 세계적인 유태계 창업투자사 부산유치, 스타트업 글로벌 액셀리레이터 프로그램 운영, 와이즈만 연구소와의 기술사업화 등을 공동으로 진행시킬 계획이다. 부산시는 부산특화형 창업투자사인 '부산벤처스'를 출범하여 바이오헬스케어, 그린테크, 핀테크,메타버스, 콘텐츠, 푸드테크 등 신산업과 전통산업에 균형있게 투자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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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유정희 의원, 신림선 서울대벤처타운역 출입구 신설 검토 현장회의 주관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유정희 의원(더불어민주당·관악4,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은 2025년 5월 초, 서울대벤처타운역 출입구 신설 타당성 용역과 관련한 종합 검토 회의에 참석해, 지역 주민과 관계기관이 함께하는 현장 중심의 논의에 함께했다. 이날 현장회의는 신림선 서울대벤처타운역 지하 1층 대합실에서 진행됐으며, 용역사인 ㈜삼안, 서울시 도시철도과, 관악구의회 위성경 의원, 신림1구역 재개발조합, 삼성동 동장 등 동직원, 주민자치회 등 여러 당사자가 함께해 출입구 신설의 타당성과 기술적 대안을 집중 검토했다. 유 의원은 “이곳은 신림1·2구역을 포함해 향후 6,500세대 이상이 입주할 매머드급 주거단지로, 인구 유입과 유동인구 증가에 따른 교통 수요는 지금의 10배에 이를 것으로 예측된다”며, “뿐만 아니라 인근에는 신림S밸리, 창업지원시설, 대학동·서림동 등 다수의 주거지와 일자리가 연계돼 있어 입체적 접근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회의에서는 승강기 설치 위치와 방향, 공법 방식, 출입구 연장 가능성 등 실무적 사안을 중심으로 다양한 의견이 논의됐다. 특히 일부 사유지 활용 방안, 비개착 공법 적용, 구조물 간섭 문제 등 현실적 제약 조건에 대한 대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