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오늘(29일)부터 한 달동안 'DMZ평화관광' 활성화를 위한 캠페인을 전개한다, 네이버 해피빈 굿액션을 통해 진행되는 이 캠페인은 가치소비와 신념표출에 적극적인 'MZ(밀레니엄+ Z세대)'를 대상으로 'DMZ평화관광'을 알리기 위 해서 마련됐다. DMZ는 세계 유일의 분단지역인 한반도의 비극적인 역사의 현장이자 70년 간 사람의 발자취가 닿지 않은 천혜의 생태자원의 보고(寶庫)로서 한국고 유의 관광자원이기도 하다. 디지털 환경에 익숙한 MZ세대들에게 네이버 해피빈 굿액션에서 온라인게임 '이름없는 땅'에 접속하여 쉽게 가볼 수 없는 DMZ를 가상으로 여행하고, DMZ평화를 지원하는 기부금 모금에도 참여 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