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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무학, 폐유리병 '순환자원인증서' 획득

종합주류기업 무학은 폐유리병을 친환경적으로 이용 * 관리하고 있다는 인정 평가로 낙동강 유역 환경청으로부터 '순환자원 인정서'를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무학은 폐유리병의 온전한 형태를 유지하면서 유해물질을 제거해 유리병 원료로 재활용할 수 있도록 공정을 개선했다. 식품안전관리 인증 기존 HACCP(해썹)기준에 따라 이물질 과 유해물질을 제거해 자원순환법상 폐유리 이물 기준인 5%보다 현저히 낮은 0,1% 미만을 유지시키는 데 성공했다. 무학은 이외에도 태양열 온수시스템, 자체폐수 정화시스템 등을 갖추고 제품 생산과정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을 최대한 줄였다는 평가도 함께 인정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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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유정희 의원, 신림선 서울대벤처타운역 출입구 신설 검토 현장회의 주관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유정희 의원(더불어민주당·관악4,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은 2025년 5월 초, 서울대벤처타운역 출입구 신설 타당성 용역과 관련한 종합 검토 회의에 참석해, 지역 주민과 관계기관이 함께하는 현장 중심의 논의에 함께했다. 이날 현장회의는 신림선 서울대벤처타운역 지하 1층 대합실에서 진행됐으며, 용역사인 ㈜삼안, 서울시 도시철도과, 관악구의회 위성경 의원, 신림1구역 재개발조합, 삼성동 동장 등 동직원, 주민자치회 등 여러 당사자가 함께해 출입구 신설의 타당성과 기술적 대안을 집중 검토했다. 유 의원은 “이곳은 신림1·2구역을 포함해 향후 6,500세대 이상이 입주할 매머드급 주거단지로, 인구 유입과 유동인구 증가에 따른 교통 수요는 지금의 10배에 이를 것으로 예측된다”며, “뿐만 아니라 인근에는 신림S밸리, 창업지원시설, 대학동·서림동 등 다수의 주거지와 일자리가 연계돼 있어 입체적 접근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회의에서는 승강기 설치 위치와 방향, 공법 방식, 출입구 연장 가능성 등 실무적 사안을 중심으로 다양한 의견이 논의됐다. 특히 일부 사유지 활용 방안, 비개착 공법 적용, 구조물 간섭 문제 등 현실적 제약 조건에 대한 대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