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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AZ백신, 유럽서 '55세 女*흡연자 접종권고중단 가능성'

아스트라제네카(AZ)에대한 관심이 세계적으로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유럽의약품청(EMA)은 일단 '접종유지'로 정리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조사는 계속 이어질 것이라고 덧붙 였다. AZ백신접종이 '매우 희귀한 사례의 뇌혈전증과 혈소판이상 감소증 발생과 관련성이 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결론내렸다. 이와 관련하여 55세 이하 여성과 흡연자의 경우 접종중단이 권고 될 수도 있다는 예측이 나오고 있다. 19일(현지시간), 독일 취트도이체 차이퉁(SZ)에 따르면 EMA는 유럽에서 이뤄 진 AZ백신 접종사례 2,000만건 이상을 분석한 결과 18명에게서 희귀한 사례의 뇌혈전증이, 다른 17명에게서는 혈소판 이상 감염증이 확인됐다. 이들은 대부분 55세 이하의 여성이 었고, 이 가운데 9명은 사망했다. 한편, 우리나라에서도 AZ백신접종 후 사망자 가운데 1명이 '혈전에 의한 사망' 가능성이 최근 고위방역당국자의 말을 통해 '비공식' 확인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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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유정희 의원, 신림선 서울대벤처타운역 출입구 신설 검토 현장회의 주관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유정희 의원(더불어민주당·관악4,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은 2025년 5월 초, 서울대벤처타운역 출입구 신설 타당성 용역과 관련한 종합 검토 회의에 참석해, 지역 주민과 관계기관이 함께하는 현장 중심의 논의에 함께했다. 이날 현장회의는 신림선 서울대벤처타운역 지하 1층 대합실에서 진행됐으며, 용역사인 ㈜삼안, 서울시 도시철도과, 관악구의회 위성경 의원, 신림1구역 재개발조합, 삼성동 동장 등 동직원, 주민자치회 등 여러 당사자가 함께해 출입구 신설의 타당성과 기술적 대안을 집중 검토했다. 유 의원은 “이곳은 신림1·2구역을 포함해 향후 6,500세대 이상이 입주할 매머드급 주거단지로, 인구 유입과 유동인구 증가에 따른 교통 수요는 지금의 10배에 이를 것으로 예측된다”며, “뿐만 아니라 인근에는 신림S밸리, 창업지원시설, 대학동·서림동 등 다수의 주거지와 일자리가 연계돼 있어 입체적 접근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회의에서는 승강기 설치 위치와 방향, 공법 방식, 출입구 연장 가능성 등 실무적 사안을 중심으로 다양한 의견이 논의됐다. 특히 일부 사유지 활용 방안, 비개착 공법 적용, 구조물 간섭 문제 등 현실적 제약 조건에 대한 대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