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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김상호 하남시장, 이천물류창고 화재 합동분향소 조문

 

 

김상호 하남시장은 8일 오전 이천시 창전동 서희청소년문화센터 강당에 마련된 ‘이천 물류창고 공사장 화재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했다. 이날 합동분향소 조문에는 김상호 하남시장을 비롯해 국·과장급 7명이 함께했다. 김 시장은 합동분향소 조문 후 유가족들을 만나 깊은 조의를 표하고 엄태준 이천시장에게 빠른 사고 수습과 재발방지를 위해 하남시도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4월 29일 발생한 이천 물류창고 공사장 화재참사로 인해 38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으며, 가족을 잃은 100여명의 유족은 지난 6일 합동추도식을 통해 고인을 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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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교흥 국회의원, 전기차 피해 신속 보상하는 '전기안전관리법' 국회 통과!
[아시아통신] 더불어민주당 김교흥 국회의원(인천서구갑,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위원회)은 전기차 피해를 신속 보상하는 ‘전기안전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최근 전기자동차와, 충전시설 보급이 확대되면서 전기자동차 충전시설에서 발생할 수 있는 폭발사고나 화재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현행법은 충전시설에 대한 등록이나 신고제도가 운영되고 있지 않아 체계적으로 관리가 어려웠다. 또한 충전소 사업자에게 책임보험 의무가 없어서, 충전소 사고로 피해를 입은 피해자는 사업자가 보상능력이 없거나, 사고의 책임소재가 명확히 규명되기 전까지 제대로 구제받기 어려운 문제가 있었다. 이에 김의원은 사고 이후 빠르게 보상이 이뤄질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하기위해 전기안전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법안에는 전기자동차 충전시설 신고제를 도입하여 체계적으로 관리감독하고, 책임보험가입 의무화로 피해자가 신속히 보상받을 수 있는 내용이 담겼다. 작년 8월 인천 서구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주차된 전기차 화재로 차량 100대가 완전 전소되고 대규모 주민 피해가 발생하여 전기차 안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