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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하남시 ‘진로진학 고입설명회’ 개최

 

 

하남시는 시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중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로진학 고입설명회’를 개최했다 27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하남진로체험지원센터(센터장 송재남)에서 주관한 이날의 행사에는 250명이 넘는 학생 및 학부모가 참석하여 교육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정남환 박사(호서대 교수, 前 전국입학담당관협의회 회장)는「2023학년 대입제도 및 교육과정별 선택고교 진학안내」라는 주제로 현재 중학교 2, 3학년 학생들의 대입제도 준비전략 및 고등학교 교육과정 등에 대해 100분간의 특강을 진행했다. 특히 현재 호서대학교 입학사정관이기도 한 정남환 박사는 입학사정이나 면접 등에 있어 도움이 될 수 있는 전략을 알려주며, 학생들이 꾸준히 본인의 학업역량을 키워나가고 다양한 비교과 활동을 통해 훌륭한 인성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김상호 하남시장은 “하남시는 청소년 중심, 교육청과의 협력, 마을교육공동체와의 연대를 토대로 교육의 혁신을 이루어 가겠다”며 “앞으로도 하남진로체험지원센터와 협력하여 학생들의 진로진학 설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15년 7월 22일 개소한 하남진로체험지원센터는 하남시 및 광주하남교육지원청 지원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직업인 특강, 진로체험, 진로콘서트, 대학생 멘토링, 대입모의면접 등 진로진학교육 및 직업체험 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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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교흥 국회의원, 전기차 피해 신속 보상하는 '전기안전관리법' 국회 통과!
[아시아통신] 더불어민주당 김교흥 국회의원(인천서구갑,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위원회)은 전기차 피해를 신속 보상하는 ‘전기안전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최근 전기자동차와, 충전시설 보급이 확대되면서 전기자동차 충전시설에서 발생할 수 있는 폭발사고나 화재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현행법은 충전시설에 대한 등록이나 신고제도가 운영되고 있지 않아 체계적으로 관리가 어려웠다. 또한 충전소 사업자에게 책임보험 의무가 없어서, 충전소 사고로 피해를 입은 피해자는 사업자가 보상능력이 없거나, 사고의 책임소재가 명확히 규명되기 전까지 제대로 구제받기 어려운 문제가 있었다. 이에 김의원은 사고 이후 빠르게 보상이 이뤄질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하기위해 전기안전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법안에는 전기자동차 충전시설 신고제를 도입하여 체계적으로 관리감독하고, 책임보험가입 의무화로 피해자가 신속히 보상받을 수 있는 내용이 담겼다. 작년 8월 인천 서구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주차된 전기차 화재로 차량 100대가 완전 전소되고 대규모 주민 피해가 발생하여 전기차 안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