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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국토정보 "챌린지 지적. 드론 측량대회 우수상"....부안군 !

-토지에 대한 '효율적 관리'-

[아시아통신] 

<국토챌린지 지적.드론측량 우수상 수상팀-부안군>

 

부안군은 최근 열린 제6회 전북특별자치도 지적측량 및 드론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이 대회는 도내 13개 시·군의 지적직 공무원들이 참여하여 제한된 시간 내에 측량 장비 운용 능력과 지적측량 절차 준수 등을 평가받는 행사로, 부안군은 민원과 조충환 지적재조사팀장과 송민섭, 최선욱 주무관이 출전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부안군은 2022년과 2023년에도 각각 2위와 1위를 기록하며 지적측량과 드론 운용 능력에서 탁월함을 입증하였습니다. 이번 수상으로 부안군은 국토교통부 주관의 전국대회에 전북 대표로 출전할 예정입니다.

 

또한, 부안군 민원과의 문동일 팀장은 전북도가 주최한 2020년 토지정보 분야 우수 연구과제 발굴대회에서 '일본식 명 토지에 대한 효율적 관리방안'이라는 주제로 우수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이 연구는 일제강점기에 창씨개명되거나 일본식명으로 등록된 토지를 우리 고유의 토지소유자 명의로 변경하고 귀속재산을 국유화하여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회복하는 방안을 제시한 것으로, 전북지역 시군에서 제출한 총 19편의 과제 중 우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부안군의 이러한 성과는 지적측량 및 드론 운용 능력 향상과 지역 정체성 회복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의 결과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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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서울현충원, 광복80주년 및 창설 70주년 기념 호국문예백일장 및 그림그리기 개최
[아시아통신] 국립서울현충원(원장 권대일)은 광복 80주년과 원창설 70주년을 맞이하여 오는 5월 24일(토) 9시부터 15시까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하여 호국 문예백일장 및 그림그리기 대회를 개최한다. 올해 34번째를 맞이하는 호국문예백일장에는 전국의 초‧중‧ 고등학생 및 일반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20번째를 맞이하는 그림그리기 대회에는 초‧중학생이 참가할 수 있다. 참가자들이 제출한 작품은 한국문인협회 및 한국미술협회에서 위촉된 심사위원의 객관적인 심사를 거쳐 수상작으로 선정되며 부문 수상자들에게는 국가보훈부 장관상 등 다양한 상장이 수여된다. 권대일 현충원장은 현충원이 단순한 추모 공간을 넘어 미래 세대가 나라사랑의 의미를 직접 느끼고 표현하는 열린 교육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며 이번 대회가 광복과 보훈의 가치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 날 행사에는 참가자와 가족들, 방문객들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OX퀴즈대회, 도전 골든벨, 작은 음악회, 근무교대식 및 의장대 동작시범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으로, 전 연령층이 자연스럽게 호국 보훈의 의미를 되새겨볼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구성하였

최호정 의장, 호주 스트라스필드 시장단 접견...교류증진 방안 논의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최호정 의장은 20일(화) 호주 스트라스필드 시장단을 접견하고 양 도시간 교류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했다. 존-폴 발라디 스트라스필드 시장(자유당)을 비롯한 대표단 7인은 서울의 도시재생 정책 스터디를 위해 방문했다. 서울시의회와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에서 공식면담을 갖고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청계천 박물관 등을 탐방한다. 최호정 의장은 “스트라스필드시의 도시개발계획에 서울시가 참고가 된다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NSW주와의 교류가 강화되면 좋겠다”고 밝혔다. 앞서 대표단은 친선도시인 가평군을 방문해 제71회 경기체육대전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가평은 호주군이 참전해 대승을 거둔 가평전투가 일어난 곳으로 한-호 우호를 논하는데 중요한 곳이다. 호주 NSW주 시드니 광역권의 지방자치단체 중 하나인 스트라스필드시는 호주 내 대표적인 한인 밀집지역으로 권기범 시장(2008년), 옥상두 시장(2016년) 등 2명의 한인계가 시장을 역임한 적 있다. NSW주 지자체 중 재정자립도 면에서 상위권이며, 유수의 고등학교와 대학이 소재한 교육도시로도 잘 알려졌다. 한편, 서울시의회는 2023년 7월, 정전 70주년을 맞아 의회 로비에서 가평전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