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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의 솜씨를,자랑하는 "부안 쌀 육성 본격화"......부안군 !

-생산단지, 지원사업 신청 "접수 시작"-

[아시아통신] 

    <부안군청 전경>

 

부안군이 부안 브랜드쌀 ‘천년의솜씨’를 전국 최우수 브랜드로 육성하기 위해 생산단지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부안군은 2025년도 천년의솜씨 생산단지 지원사업을 오는 25일까지 희망 RPC에서 신청받는다고 밝혔다.

천년의솜씨 지원사업은 농가의 적기 이앙 여부, 잡초 및 도복 피해, 산물벼 수매 여부 등을 세 차례에 걸쳐 점검한 후 모든 사항을 이행한 농가에 단백질 인센티브와 생산장려금을 지급하는 사업이다.

RPC와 농가 간 약정을 체결할 경우 신청 농지는 경영체 등록 및 올해 직불제 신청이 완료돼 있어야 한다.

이를 확인하기 위해 직불금 신청 내역을 지참한 후 RPC에서 신청·접수해야 하며 직불금을 비대면으로 신청한 농가는 직불금 전산 확인이 가능하므로 별도의 서류 지참이 필요 없다.

또 지난 2023~2024년 미이행 농지와 이모작 및 감자하우스 재배 농지는 신청할 수 없으며 농가별 신청 가능 면적은 최대 8㏊까지다.

농가에 지급되는 단백질 생산장려금은 단백질 함량 6% 이하와 6.1~6.5%는 ㎏당 100원, 6.6~6.9%는 ㎏당 80원, 7% 이상은 ㎏당 50원이고 7% 이상은 내년도 사업에서 제외된다. 단백질 인센티브는 단백질 함량 6% 이하는 ㎏당 30원, 6.1~6.5%는 ㎏당 15원이다.

부안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한 중요한 사업으로 많은 농가가 참여해 부안 쌀의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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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상권실태조사 및 상권활성화 종합계획 수립 용역’ 최종 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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