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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8회 동학농민혁명 기념제" 대상 '추천'.......정읍시 !

-시상식, 5월10일-

[아시아통신]  

         <제58회 동학농민혁명 기념제 대상 후보 추천을 받는다.>

 

전북 정읍시가 제58회 동학농민혁명기념제를 맞아 ‘동학농민혁명 대상’ 후보자 추천을 받는다.

 

12일 시에 따르면 올해로 15회를 맞는 ‘동학농민혁명 대상’은 정읍시 동학농민혁명 기념사업 지원에 관한 조례 제5조에 따라 수여되는 상으로 -동학농민혁명 계승과 발전에 공헌한 단체 또는 개인 -학술·연구·문화 사업을 통해 그 정신을 널리 알린 단체 또는 개인에게 주어진다.

 

수상자는 동학농민혁명 관련 기관·단체장, 전국 지자체장·학교장, 정읍시 내 실과소장·읍면동장, 사학자 등의 추천을 받아 ‘동학농민혁명정신 선양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지원 자격은 대한민국 국민 또는 단체라면 누구나 후보자가 될 수 있으며, 최종 수상자에게는 2,000만원의 상금과 함께 상패가 수여된다.한편, 동학농민혁명 대상의 첫 번째 수상자는 2011년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이었으며, 지난해에는 이만열 국사편찬위원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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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실기업에서 병역특례, 학위·급여 다 챙긴 배경훈 장관 후보자…병역법 위반 소지까지
[아시아통신] 국민의힘 박정훈 국회의원(서울 송파갑)은 11일, 배경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의 병역특례 복무 이력을 정조준하며 “배경훈 후보자는 군 대체복무시절 박사논문을 자기표절한데 이어 망해가는 기업에서 월 400만원 가까이 받아가며 병역법을 위반한 정황까지 드러났다”며 이재명 대통령에게 지명 철회를 촉구했다. 배 후보자는 2003년 9월부터 2008년 5월까지 헤리트, 3R, 삼성탈레스 등 3개 기업에서 전문연구요원으로 복무했다. 박 의원은 지난 1일 해당 복무 과정에 여러 문제가 있음을 지적한 바 있으며, 이에 대해 배 후보자 측은 “관련 규정에 따라 성실히 복무했다”며, 구체적인 사실은 청문회에서 밝히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러나 배 후보자의 해명과 달리, 병역법 위반한 정황이 드러났다. 3R은 2006년 4월 폐업했음에도, 배 후보자는 같은 해 6월까지 해당 회사에서 병역 복무를 이어간 것으로 확인됐다. 병역법에 따르면 복무 기관이 폐업하면 병무청의 승인이나 허가 없이 복무를 계속할 수 없고, 실질적인 연구 활동도 불가능한 상황이었다. 이 같은 연구분야 외의 복무는 명백한 병역법 위반 소지가 있다는 지적이다. 더불어 배 후보자가 2005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