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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인디언이 생각하는 바보와 천재


어느 날 인디언 부족의 추장이신 ‘손들어하늘봐’님은 부족의 성년식
에서 이런 말을 했습니다.
“천재와 바보의 차이가 뭔지 아는 사람은 손을 들어보십시오.”
성년식을 치르는 젊은 인디언들 중 이 질문에 대답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습니다. ‘손들어하늘봐’님은 성년식을 치르는 젊은 인디언들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사냥을 해서 혼자만 먹는다면,그대는 바보가 될 것이다. 만일 그대가
사냥한 고기를 우리 부족 사람들 전체와 같이 나눠 먹는다면, 그대는
천재로 불릴 것이다.”

김형수 저(著) 《긍정의 생각》 (함께북스, 117-118쪽) 중에 나오는 구
절입니다.

 

 

물 한 방울 짜낼 수 없는 돌 같은 사람이 있습니다.
세상에서 제일 ‘나쁜 사람’은 ‘나 뿐인 사람’입니다.
좋은 어른은 자기 혼자서만 성공적인 인생을 사는 어른이 아니라 다른
사람의 인생도 성공할 수 있도록 돕고 동행해주는 어른입니다.
배워서 남주는 사람, 벌어서 남 주는 사람을 세상은 바보라고 합니다.
그런데 배워서 남 주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사촌이 땅을 사면 함께 기
뻐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모두가 ‘꽃’이 되고자 하는 세상에서
‘뿌리’가 되고자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이런 사람이 복이 있다고 하십니다.
 

 

“주 예수께서 친히 말씀하신 바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다 하
심을 기억하여야 할지니라.” (행20:35b)

<강남 비전교회 / 한재욱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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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의회,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연구모임'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아시아통신] 남양주시의회는 9일 남양주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의원 연구단체인‘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연구모임’의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남양주시 청소년을 둘러싼 정책환경 분석을 통해 청소년의 삶의 질 향상과 미래 역량 강화를 위한 정책 방향을 모색하고,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을 보완할 수 있는 개선방안 제시와 새로운 정책 사업 발굴을 통한 실효성 있는 청소년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대표의원인 전혜연 의원을 비롯한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과 용역 수행사 연구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남양주시 청소년정책 일반현황 검토 △유사사례 조사 및 관계법령 검토 △청소년 및 학부모 수요정책 조사 △청소년 정책 문제점 분석 및 개선방안 도출 등 앞으로의 연구 내용과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참석한 의원들은 “청소년의 기준이나 범위가 개별법에 따라 차이가 있으므로 나이대별 경계도 감안하여 용역을 추진해야 한다”고 요구하며, “타시군이나 집행부에서 일반적으로 추진하는 용역과는 달리 기존 틀을 벗어난 접근을 해야 효과적인 정책으로 연결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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