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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삼육보건대학교, 2024 종무 감사예배 성료

 

 

삼육보건대학교(총장 박주희)가 12월 30일 교내 소강당에서 2024년 종무 감사예배를 열었다. 이번 예배는 한 해를 돌아보며 교직원들의 헌신에 감사하고, 새해를 준비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예배는 찬미를 시작으로 이선영 학과장의 기도로 시작됐다. 이어 표창장 수여, 우수 교직원 포상, 박주희 총장의 송년사, 신양희 교목처장의 말씀과 축도로 순차적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교육부가 주관하는 ‘2024년 전문대학 우수직원 장관 표창’의 수상자로 삼육보건대학교 행정지원처의 김선영 팀장이 선정돼 영예를 안았다.

 

 

 

 

교내 우수 교직원 포상에서는 교무입학처 이은미 교무팀장, 대외국제처 하경아 발전기금팀장, 산학협력단 장민수 팀장, 정보지원센터 윤한구 팀장이 각각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박주희 총장은 송년사를 통해 “2024년, 삼육보건대학교가 보여준 성과와 헌신은 모든 구성원의 노력 덕분”이라며 “새해에도 구성원 모두가 함께 도약하며 더욱 발전하는 대학을 만들어 가자”고 격려했다.

 

예배의 마지막은 신양희 교목처장의 말씀과 축도로 마무리됐다. 삼육보건대학교는 이날 감사예배를 통해 구성원들과 함께 2024년의 발자취를 되새기며, 다가오는 새해를 맞이할 준비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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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사람과 반려동물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도시 연구회’연구용역 착수
[아시아통신] 수원특례시의회 내 연구단체인 ‘사람과 반려동물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도시 연구회’가 5월 2일 문화체육교육위원회 회의실에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김소진 대표의원을 비롯해 이재선 의원, 정영모 의원, 현경환 의원, 수원시 관련부서 및 용역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반려동물과 사람 모두가 조화롭게 공존하는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한 반려동물 친화 도시 공존 거버넌스 구축 연구 방향에 대해서 논의했다. 이번 연구는 ▲수원특례시 내 반려동물 인프라 현황 분석 ▲국내외 반려동물 정책 및 조례 비교 ▲반려인과 비(非)반려인의 인식 개선 방안 ▲사회적 고립 해소 및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정책 제안 등을 핵심으로 하고 있다. 김소진 대표의원은 “이번 연구는 단순한 동물 보호를 넘어 복지의 개념으로 확장된 정책 패러다임을 수립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며 “사람과 동물이 함께 사는 따뜻한 도시, 수원특례시의 미래상을 그려갈 것”이라고 밝혔다. 연구회는 김소진 대표의원(국민의힘, 율천·서둔·구운·입북)외 배지환 의원(국민의힘, 매탄1·2·3·4), 이재선 의원(국민의힘, 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