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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추석 명절 앞두고 ‘물가안정 및 착한가격업소’ 홍보나서

-최대호 시장 “시민 풍요로운 추석 맞도록 상거래 질서 확립에 적극 동참”

 

 

안양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난 6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안양중앙시장에서 물가안정 및 착한가격업소 활성화를 위한 홍보(캠페인)활동을 추진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홍보활동에는 관계 공무원, 물가모니터 요원 등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통시장을 찾은 시민에게 물가안정 및 착한가격업소 홍보 장바구니를 배부하며 합리적인 소비활동과 착한가격업소 이용 등 물가안정 분위기 조성에 동참해 줄 것을 강조했다.

 

안양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이달 2일부터 18일까지를 물가안정 특별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농・축・임・수산물 등 명절 성수품 물가동향 파악, 유통거래질서 확립을 위한 가격표시제 이행실태 지도・점검 등 추석 명절 물가안정을 위해 힘쓰고 있다.

 

착한가격업소는 물가가 상승하는 상황에서도 원가절감 등 경영 효율화를 통해 안양시 평균 가격 이하의 저렴한 가격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소 가운데 행정안전부의 기준에 따라 시가 지정한 업소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물가안정 분위기 조성은 물론, 시민 모두가 풍요로운 추석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건전한 상거래 질서 확립에 적극 동참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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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고용정보원, 청년 눈높이로 전달하는 정책 정보 한국고용정보원 '2025년 청년정책 모니터링단' 출범
[아시아통신] 한국고용정보원(원장 이창수)은 26일 ‘청년정책 모니터링단’의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22년부터 매년 운영되어 올해로 4기를 맞이한 ‘청년정책 모니터링단’은 앞으로 7개월간 청년정책 플랫폼 ‘온통청년’에 탑재되는 정책 모니터링 활동을 수행하며, 온통청년이 청년의 눈높이에 맞는 누리집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정책 콘텐츠 기획 과정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청년정책 모니터링단’의 의견을 바탕으로 제작한 콘텐츠는 온통청년 누리집뿐만 아니라 온통청년 공식 누리소통망(SNS)을 통해서도 국민에게 전달된다. 한국고용정보원 본관 강당에서 진행된 이번 발대식에서는 향후 청년정책 모니터링단의 역할과 활동 계획에 대해 안내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위촉장 수여를 통해 참여 청년들의 책임감을 고취시키고,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이창수 원장은 “청년들이 직접 청년정책을 모니터링하고 의견을 제시함으로써 더욱 실질적인 정책 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면서 “청년들이 단순히 정책 수혜자가 아닌 적극적인 정책 참여자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지원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