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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단체전에서, 은메달을 차지한 정읍시청 '단풍미인 씨름단' !

-소장급 김성하 선수 동메달 '획득'-!

 

씨름단.jpg

                                                             <전국체육대회에서 은메달을 차지한 정읍단풍미인 씨름단>

 

정읍시청 단풍미인씨름단이 전남 구례에서 진행되고 있는‘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정읍 씨름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전남도, 전남도교육청, 전남도체육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전국 40개팀 360여명의 씨름 선수가 참가했다.

단풍미인씨름단은 이번 대회에서 단체전 은메달과 소장급 김성하 선수가 동메달을 획득하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지난 제60회 대통령기전국장사씨름대회에서 3위를 차지한 김성하 선수는 최상의 컨디션을 바탕으로 준결승까지 경기를 이끌었다.

준결승에서는 문준석 선수(수원시청)에게 아쉽게 패했으나, 최종 동메달을 차지해 다음 대회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박희연 코치는“이번 대회에서 선수들이 우수한 성적을 거둬 뿌듯함을 느낀다”며 “매 훈련마다 열심히 임해준 선수들과 아낌없는 관심과 지원을 주시는 이학수 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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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의회,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연구모임'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아시아통신] 남양주시의회는 9일 남양주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의원 연구단체인‘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연구모임’의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남양주시 청소년을 둘러싼 정책환경 분석을 통해 청소년의 삶의 질 향상과 미래 역량 강화를 위한 정책 방향을 모색하고,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을 보완할 수 있는 개선방안 제시와 새로운 정책 사업 발굴을 통한 실효성 있는 청소년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대표의원인 전혜연 의원을 비롯한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과 용역 수행사 연구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남양주시 청소년정책 일반현황 검토 △유사사례 조사 및 관계법령 검토 △청소년 및 학부모 수요정책 조사 △청소년 정책 문제점 분석 및 개선방안 도출 등 앞으로의 연구 내용과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참석한 의원들은 “청소년의 기준이나 범위가 개별법에 따라 차이가 있으므로 나이대별 경계도 감안하여 용역을 추진해야 한다”고 요구하며, “타시군이나 집행부에서 일반적으로 추진하는 용역과는 달리 기존 틀을 벗어난 접근을 해야 효과적인 정책으로 연결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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