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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열린토크쇼‘청문청답’진행… 안산에서 사는 거, 어때?

- 2023년 인구주간 행사의 일환, 토크쇼 방식으로 진행
- 안산에서 거주하거나 활동하고 있는 청년 150여 명이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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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 안산시 인구주간 연린토크쇼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19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열린토크쇼 청문청답’을 개최했다.

 

2023년 인구주간 행사의 일환으로 마련된 청문청답(靑門靑答)은 ‘청년이 묻고 청년이 답한다’라는 의미로, 이날 토크쇼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는 이민근 시장을 비롯해 안산에서 거주하거나 활동하고 있는 청년 15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토크는 ‘안산에서 사는 거, 어때?’를 주제로, 대학생, 창업자, 외국인 2세, 교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안산 청년 6명이 진행자와 패널로 나섰다. 

 

이들은 안산에서 거주·활동하면서 느낀 매력을 전하고 앞으로 더 살기좋은 안산이 되기 위해 채워 나가야 할 부분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특히 토크쇼가 진행되는 내내 열린 대화방을 개설·운영해 패널뿐만 아니라, 참석자 모두가 다양한 의견과 아이디어를 공유할 수 있는 소통의 장으로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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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민근 안산시장은 적극적으로 토크에 참여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인구정책의 출발은 시민의 마음을 읽는 데서 시작된다. 특히 미래 주역인 청년의 마음을 읽고, 청년들에게 매력적인 도시가 되면 인구문제는 자연스럽게 해결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안산만이 가진 지역특화 콘텐츠를 개발하는 등 보다 실효성 있는 인구정책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는 인구의 날(7월 11일)을 기념해 지난 10일부터 오는 28일까지를 인구주간으로 정했다. 

 

특히 시민 600명을 대상으로 저출산 인식개선을 위해 ‘안산아이사랑 서포터즈’ 교육 13회 실시, 인구정책을 위한 공무원 인구교육 2회 실시 등 민·관이 함께 인구문제 해결을 위한 비전 공유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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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곡동, 어버이날 맞아 홀로어르신에 사랑담은 카네이션 전달
[아시아통신]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 세곡동이 8일 관내 홀몸 어르신 100분께 카네이션 바구니와 호두파운드 케이크, 유기농 쌈 채소를 전달하고 감사편지 쓰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어버이날을 맞아 세곡동보장협의체 위원들과 복지플래너가 함께 준비했다. 슬하에 자녀가 없고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홀몸어르신 100분께 카네이션 바구니와 호두파운드 케이크, 유기농 쌈 채소를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며 마음을 나눴다. 뚜레쥬르카페 강남세곡점에서도 행사에 뜻을 함께해 호두파운드 케이크를 할인 지원했으며, 2019년부터 매월 저소득 홀몸어르신을 위해 빵 100개를 후원하는 등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민관협력 복지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또한, 이번에 전달된 쌈 채소는 강남구청 내 ‘강남 속 도시농부 동호회’가 세곡동주민센터 텃밭에서 재배한 유기농 채소로 어르신들의 봄철 건강증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전달식 후에는 태화기독교사회복지관과 공동으로 「이어주다, 살펴주다」모토로 ‘감사편지와 안부쪽지 쓰기’를 자곡문화센터 입구에서 14시부터 16시까지 지역주민 누구나 어르신에게 마음을 전하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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