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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실패 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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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남원 요천, 사랑과 행복이 흩날리는 벚꽃 길"   김광부 기자

 

실패 박물관에는 별의 별 것들이 다 전시되어 있습니다.
‘색깔이 없는 무색의 콜라가 있다면? 그걸 ‘크리스털 콜라’라고 불렀
다. 1992년 펩시가 시장에 내놓았다. 첫해에는 반응이 뜨거웠는데 다음
해에는 차갑게 식어 버렸다(중략). 2000년 하인즈는 보라색 케첩을 내
놓았다. 처음에는 열광했지만, 나중에 징그럽다며 시장에서 쫓겨났다.
어디로 갔을까.‘실패박물관’으로 모여들었다.“ (11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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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남원 요천, 사랑과 행복이 흩날리는 벚꽃 길"   김광부 기자

 

도망자 야곱이 들판에서 돌을 베게 삼아 잠을 자는데, 하나님이 나타나
셔서 말씀하십니다. “내가 너를 떠나지 아니하시리라”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너를 지키며 너를 이끌어 이
땅으로 돌아오게 할지라. 내가 네게 허락한 것을 다 이루기까지 너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신지라.” (창2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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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남원 요천, 사랑과 행복이 흩날리는 벚꽃 길"   김광부 기자

 

야곱이 잠에서 깨어 감동하며 이렇게 고백합니다.
“하나님이 여기에도 계시는구나!”
“야곱이 잠이 깨어 이르되 여호와께서 과연 여기 계시거늘 내가 알지
못하였도다.” (창2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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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남원 요천, 사랑과 행복이 흩날리는 벚꽃 길"   김광부 기자

 

도망자의 자리, 거친 들판의 자리에도 하나님이 함께 하고 계셨습니다.
돌아보면 우리 인생은 실패 박물과 같습니다. 작고 큰 수많은 실패들이
삶의 굽이굽이마다 가득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 삶의 영광과 환
희의 자리 뿐만이 아니라, 모든 실패의 자리, 눈물의 자리에도 함께 하
십니다. <경건 메일 / 한재욱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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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남원 요천, 사랑과 행복이 흩날리는 벚꽃 길"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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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남원 요천, 사랑과 행복이 흩날리는 벚꽃 길"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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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남원 요천, 사랑과 행복이 흩날리는 벚꽃 길"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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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남원 요천, 사랑과 행복이 흩날리는 벚꽃 길"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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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남원 요천, 사랑과 행복이 흩날리는 벚꽃 길"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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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남원 요천, 사랑과 행복이 흩날리는 벚꽃 길"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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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남원 요천, 사랑과 행복이 흩날리는 벚꽃 길"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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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남원 요천, 사랑과 행복이 흩날리는 벚꽃 길"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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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남원 요천, 사랑과 행복이 흩날리는 벚꽃 길"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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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남원 요천, 사랑과 행복이 흩날리는 벚꽃 길"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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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연두 빛 남원 광한루원 봄"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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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연두 빛 남원 광한루원 봄"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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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연두 빛 남원 광한루원 봄"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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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니모랑 함께 건너요!” 청소년들이 직접 그린 디자인 횡단보도 조성
[아시아통신] 서울 동대문구는 지난 11일 청소년 자원봉사단 ‘틴틴볼’ 1기와 동국대학교 벽화 동아리 ‘페인터즈’가 함께 전농중학교 교정에서 디자인 횡단보도 조성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활동에는 총 34명의 봉사자가 참여해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작업에 참여했다. 횡단보도의 디자인은 틴틴볼 단원들이 제안한 ‘니모와 횡단보도’라는 아이디어에서 출발했다. 페인터즈는 흰동가리(니모)의 주황색과 흰색 줄무늬에서 영감을 받아 어린이 보호구역의 색감을 반영한 밝고 경쾌한 이미지로 디자인을 완성했다. 횡단보도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바닷속을 헤엄치는 물고기들이 길을 안내하는 형태로 구성됐다. 페인터즈는 동대문구와 지난해부터 벽화 봉사활동을 함께해왔다. 벽화에 특화된 동아리지만 이번에는 처음으로 바닥 디자인에 도전하며 틴틴볼과 협력했다. 디자인 구상부터 밑그림, 채색까지 전 과정을 함께하며 단원들과 호흡을 맞췄다. 짧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틴틴볼 단원들은 각자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며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만들어냈다. 이번 활동은 청소년들에게 도전과 협업을 통해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