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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세계적인 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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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보령 "대천해수욕장의 여름">  김광부 @

 

“요미우리 신문이 2005년 8월 6일, 7일에 걸쳐 종교에 관한 여론조사를

했는데 ‘종교를 믿지 않는다’고 대답한 사람은 75퍼센트,‘믿는다’

고 대답한 사람은 23퍼센트로 나타났다(중략). 이런 현상은 다른 나라

들도 크게 다르지 않은 것 같다. 제시카 윌리 엄스Jessica Williams가

쓴 《세계를 보는 눈이 달라지는 50가지 사실》이라는 책을 보면 영국

10대들 가운데 외계인이나 UFO의 존재를 믿는 사람은 60퍼센트 정도이

지만 기독교를 믿는 사람은 39퍼센트 밖에 되지 않는다고 한다.”


나이토 요시히코 저(著) 김윤희 역(譯) 《성경에서 지혜를 배우다》

(태인문화사, 7쪽) 중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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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보령 "대천해수욕장의 여름">  김광부 @

 

예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는 랭킹 1위는

‘물질(돈)’입니다. 그리고 현대인은 인공지능 및 메타버스에 이르기

까지 과학의 힘을 체험하고 있고, 과학이 이 세상의 모든 것을 다 설

명해 줄 수 있다는 ‘과학만능주의’의 신념이 퍼지고 있습니다. 더군

다나 제임스 웹 같은 우주 망원경의 발달로 헛점이 너무나도 많은 빅뱅

이론은 정설로 굳어져 가며, 빅뱅이론은 진화론과 결합하여 창조주 하

나님을 대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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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보령 "대천해수욕장의 여름">  김광부 @

 

 분명, 교회의 도덕 윤리적 문제 때문에 젊은이들이 

교회를 떠나는 점도 있지만, 현대의 혼탁한 사상이 젊은이를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게 하는 것도 분명한 사실입니다.

이에 그리도인 천문학자, 과학자들이 천문학과 과학의 주인이 하나님이

라는 사실을 객관적 보편 타당성이 있게 선포해야 하는 중요한 사명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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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보령 "대천해수욕장 짚라인">  김광부 @

 

“이는 만물이 주에게서 나오고 주로 말미암고 주에게로 돌아감이라.

그에게 영광이 세세에 있을지어다 아멘.” (롬11:36) <경건 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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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보령 "대천해수욕장 짚라인">  김광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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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보령 "대천해수욕장의 여름">  김광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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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보령 "대천해수욕장의 여름">  김광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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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의회, 조국혁신당 전도현 오산시지역위원장 "오산시민 위협하는 장지동 물류단지, 결단코 막겠다"… 비상행동 돌입 선언
[아시아통신] 조국혁신당 전도현 오산시지역위원장이 16일 공식 성명을 통해 “오산시민의 삶을 짓밟는 동탄2 장지동 물류단지 건설을 반드시 막아내겠다”고 강력히 밝혔다. 전도현위원장은 화성시 장지동에 조성될 예정인 초대형 물류단지가 “오산시민의 일상과 안전, 도시의 지속 가능성을 근본적으로 위협하는 중대한 사안”이라며, “이제는 행동에 나설 때”라고 강조했다. 해당 물류단지는 축구장 73개 규모로, 지하 7층에서 지상 20층에 이르는 대형 복합시설이다. 하루 수백 대의 대형 화물차가 오산 도심을 통과하게 되면, 1번 국도, 오산IC, 동부대로 등 주요 간선도로가 극심한 교통체증에 시달릴 수 있으며, 소음과 미세먼지 등으로 인해 시민들의 생활환경도 급격히 악화할 것으로 우려된다. 전도현위원장은 “세수는 화성이 가져가고, 교통 지옥과 환경 피해는 오산이 떠안는 기형적 구조”라고 비판하며 이 같은 불합리한 개발을 더 이상 좌시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조국혁신당 오산시지역위원회는 즉시 1인 시위, 시민 캠페인, 서명운동 등 비상행동’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밝히며 오산시와 시의회에도 공식 대응을 요구했다. &nb

최호정 의장, 비슈케크시의회 대표단과 교류협력 논의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최호정 의장은 5월 14일(수)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시의회 의장 벡잔 우세날리예프 의장 등 대표단을 공식 환영하며, 두 도시 간의 우호와 지속 가능한 교류 협력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최호정 의장은 키르기스스탄은 중앙아시아와 유럽, 중국을 연결하는 관문이자 요충지로, 풍부한 자원과 유능한 젊은 인재가 많은 나라임을 강조하며 양 도시의 교류협력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최 의장은 또 “서울과 비슈케크는 모두 양국의 수도라는 공통점이 있다”며“수도라는 입장에서 도시 발전, 교통, 주택, 환경 등의 공통 과제를 안고 있어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함께 고민할 수 있는 점이 많다”고 말했다. 벡잔 우세날리예프 비슈케크시의회 의장은 “세계에서 가장 역동적으로 발전하고 있는 도시 서울을 방문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오늘 만남이 양측의 협력의 중요한 여정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최 의장은 이번 방문을 계기로 두 도시의 교류가 이식쿨 호수처럼 깊고 아름답게 이어지길 바란다는 인사를 전했다. ※ 이식쿨 호수는 키르기스스탄에서 단순한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넘어 민족의 상징이자 삶의 터전, 문화적·정신적 자부심의 원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