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02 (금)

  • 맑음동두천 26.0℃
  • 구름많음강릉 28.0℃
  • 구름많음서울 24.5℃
  • 맑음대전 25.8℃
  • 맑음대구 26.1℃
  • 맑음울산 22.5℃
  • 맑음광주 25.0℃
  • 구름조금부산 21.0℃
  • 맑음고창 25.3℃
  • 구름조금제주 18.9℃
  • 구름조금강화 22.5℃
  • 맑음보은 25.4℃
  • 맑음금산 26.8℃
  • 맑음강진군 22.8℃
  • 맑음경주시 28.3℃
  • 맑음거제 21.0℃
기상청 제공

뉴스

보성군·(주)트라이얼코리아·하원인터내셔널 업무협약 체결

보성군 농특산물 부산․경남 등 판로개척 확대

 

 

 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보성군과 (주)트라이얼코리아, 하원인터내셔널은 23일 보성군 농특산물 판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보성군은 통합브랜드(PB)상품 디자인 개발 및 입점 품목 발굴과 홍보·판촉업무를 지원한다. ㈜트라이얼코리아는 20여 개 자사 마트에 보성군 자체브랜드(PB) 농특산물을 입점·판매하며, 하원인터내셔널은 농가와 트라이얼 마트 간 총괄 물류를 담당하게 된다.

 

 

보성군 관계자는 “트라이얼 마트를 통해 먼저 납품하고 있는 보성쌀이 좋은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경남 지역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 보성군 농특산물 자체브랜드를 통해 보성 녹차, 잡곡, 쪽파, 감자, 키위, 꼬막 등 다양한 품목의 고품질 농특산물을 부산․경남 지역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보성군은 트아이얼 마트에 납품할 농특산물 통합 브랜드(PB) 상품을 준비하고, 보성관을 마련하여 지역 농․특산물을 한자리에서 만나고 구매할 수 있도록 준비할 예정이다.

 

 

특히, 지속적인 상품 개발과 브랜딩을 통해 보성 농․특산물의 브랜드 가치 상승에 힘쓰고, 기업과 농가의 상생발전 방안을 지속적으로 고민해 농업인 소득 증대, 농가 판로 확보에도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배너
배너

김교흥 국회의원, 전기차 피해 신속 보상하는 '전기안전관리법' 국회 통과!
[아시아통신] 더불어민주당 김교흥 국회의원(인천서구갑,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위원회)은 전기차 피해를 신속 보상하는 ‘전기안전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최근 전기자동차와, 충전시설 보급이 확대되면서 전기자동차 충전시설에서 발생할 수 있는 폭발사고나 화재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현행법은 충전시설에 대한 등록이나 신고제도가 운영되고 있지 않아 체계적으로 관리가 어려웠다. 또한 충전소 사업자에게 책임보험 의무가 없어서, 충전소 사고로 피해를 입은 피해자는 사업자가 보상능력이 없거나, 사고의 책임소재가 명확히 규명되기 전까지 제대로 구제받기 어려운 문제가 있었다. 이에 김의원은 사고 이후 빠르게 보상이 이뤄질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하기위해 전기안전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법안에는 전기자동차 충전시설 신고제를 도입하여 체계적으로 관리감독하고, 책임보험가입 의무화로 피해자가 신속히 보상받을 수 있는 내용이 담겼다. 작년 8월 인천 서구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주차된 전기차 화재로 차량 100대가 완전 전소되고 대규모 주민 피해가 발생하여 전기차 안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