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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종로구의회 최경애 의원, 황학정 앞 체육공간 및 주차장 조성사업 현장방문

 

 

 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종로구의회 최경애 의원이 3.16.에 황학정 앞 체육공간 및 주차장 조성사업 현장을 방문하여 의정활동을 펼쳤다. 이 사업은 도로선형 변경, 주차장 조성, 운동시설 정비 등 복합공사로 2019년부터 문화재청, 도시공원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추진된 장기 프로젝트다.

 

 

이 사업을 통해 황학정 앞 도로폭을 4m에서 6m로 확장하고 도로선형을 조정하며,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실내체육공간을 조성하고 26면의 주차장을 건설한다. 이와 함께 국궁장 주변 수목식재, 운동시설물 교체도 함께 추진해 공원 환경도 정비한다.

 

 

최 의원은 그 간 사전 준비부터 예산 편성, 사업 계획 수립, 추진까지 꾸준히 관심을 쏟아 왔으며, 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계획대로 공사가 잘 진행되고 있는지 꼼꼼히 살폈다.

 

 

최경애 의원은 “공사가 준공되면 인근 주민들의 삶의 질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공사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신속하고 추진해 달라” 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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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교흥 국회의원, 전기차 피해 신속 보상하는 '전기안전관리법' 국회 통과!
[아시아통신] 더불어민주당 김교흥 국회의원(인천서구갑,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위원회)은 전기차 피해를 신속 보상하는 ‘전기안전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최근 전기자동차와, 충전시설 보급이 확대되면서 전기자동차 충전시설에서 발생할 수 있는 폭발사고나 화재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현행법은 충전시설에 대한 등록이나 신고제도가 운영되고 있지 않아 체계적으로 관리가 어려웠다. 또한 충전소 사업자에게 책임보험 의무가 없어서, 충전소 사고로 피해를 입은 피해자는 사업자가 보상능력이 없거나, 사고의 책임소재가 명확히 규명되기 전까지 제대로 구제받기 어려운 문제가 있었다. 이에 김의원은 사고 이후 빠르게 보상이 이뤄질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하기위해 전기안전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법안에는 전기자동차 충전시설 신고제를 도입하여 체계적으로 관리감독하고, 책임보험가입 의무화로 피해자가 신속히 보상받을 수 있는 내용이 담겼다. 작년 8월 인천 서구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주차된 전기차 화재로 차량 100대가 완전 전소되고 대규모 주민 피해가 발생하여 전기차 안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