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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순천경찰, 어르신 안전한 삶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독거노인 안전 보호활동 강화

 

 

 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순천경찰서는 지난 17일 순천시, 노인맞춤형돌봄서비스 시행 단체인 (사)월드비젼커뮤니티, (사)세계밀알연합 전남동부밀알선교단, (사)지역사랑복지협의회와 노인 안전 강화를 위한 협약을 맺었다.

 

 

이 번 협약은 고령화 사회 속에서 노인 단독가구의 증가에 따라 치매노인의 실종과 고독사 등을 예방하고, 범죄에 노출되기 쉬운 노인을 보호하기 위해 지역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함이다.

 

 

이에 따라 독거노인 등에 대하여 전수조사를 실시하여 범죄에 노출되기 쉬운 노인을 안전취약노인으로 선정, 문안순찰을 실시하고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하는 등 범죄피해 예방에서부터 보호·지원까지 연계하는 등 어르신의 안전한 삶을 지원할 할 예정이다.

 

 

최병윤 경찰서장은“협약 사항을 성실히 이행하여 어르신들이 안전을 넘어 안심하며 살아갈 수 있는 지역 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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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교흥 국회의원, 전기차 피해 신속 보상하는 '전기안전관리법' 국회 통과!
[아시아통신] 더불어민주당 김교흥 국회의원(인천서구갑,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위원회)은 전기차 피해를 신속 보상하는 ‘전기안전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최근 전기자동차와, 충전시설 보급이 확대되면서 전기자동차 충전시설에서 발생할 수 있는 폭발사고나 화재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현행법은 충전시설에 대한 등록이나 신고제도가 운영되고 있지 않아 체계적으로 관리가 어려웠다. 또한 충전소 사업자에게 책임보험 의무가 없어서, 충전소 사고로 피해를 입은 피해자는 사업자가 보상능력이 없거나, 사고의 책임소재가 명확히 규명되기 전까지 제대로 구제받기 어려운 문제가 있었다. 이에 김의원은 사고 이후 빠르게 보상이 이뤄질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하기위해 전기안전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법안에는 전기자동차 충전시설 신고제를 도입하여 체계적으로 관리감독하고, 책임보험가입 의무화로 피해자가 신속히 보상받을 수 있는 내용이 담겼다. 작년 8월 인천 서구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주차된 전기차 화재로 차량 100대가 완전 전소되고 대규모 주민 피해가 발생하여 전기차 안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