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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대전지방보훈청장-신일여자고등학교, 호국보훈의 달 계기 미래세대중심 보훈문화 활성화를 위한 MOU 체결

 

 

 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황원채 대전지방보훈청장은 17일 오전 2시 신일여자고등학교에서 “호국보훈의 달 계기 미래세대중심 보훈문화 활성화 (생활밀접 굿즈(goods)에 보훈을 입히다)”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 날 협약은 대전지방보훈청과 신일여자고등학교가 함께, 보훈의 의미를 담은 참신한 디자인을 입힌 생활밀접 아이템을 제작하는 ‘미래세대 중심 보훈문화 활성화’에 뜻을 같이 하여 마련되었으며,

 

 

신일여자고등학교 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담은 보훈굿즈(goods)는 ‘6월 호국보훈의 달’에 제품으로 제작되어 국가유공자 가족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표하는 선물로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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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교흥 국회의원, 전기차 피해 신속 보상하는 '전기안전관리법' 국회 통과!
[아시아통신] 더불어민주당 김교흥 국회의원(인천서구갑,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위원회)은 전기차 피해를 신속 보상하는 ‘전기안전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최근 전기자동차와, 충전시설 보급이 확대되면서 전기자동차 충전시설에서 발생할 수 있는 폭발사고나 화재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현행법은 충전시설에 대한 등록이나 신고제도가 운영되고 있지 않아 체계적으로 관리가 어려웠다. 또한 충전소 사업자에게 책임보험 의무가 없어서, 충전소 사고로 피해를 입은 피해자는 사업자가 보상능력이 없거나, 사고의 책임소재가 명확히 규명되기 전까지 제대로 구제받기 어려운 문제가 있었다. 이에 김의원은 사고 이후 빠르게 보상이 이뤄질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하기위해 전기안전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법안에는 전기자동차 충전시설 신고제를 도입하여 체계적으로 관리감독하고, 책임보험가입 의무화로 피해자가 신속히 보상받을 수 있는 내용이 담겼다. 작년 8월 인천 서구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주차된 전기차 화재로 차량 100대가 완전 전소되고 대규모 주민 피해가 발생하여 전기차 안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