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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정순애 광주광역시의회 부의장,‘2022 전국여성지방의원 의정활동 우수사례’ 평등정치분야 대상 수상

 

 

 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광주광역시의회 정순애 부의장이 ‘2022 전국여성지방의원 의정활동 우수사례 공모’ 시상식에서 평등정치분야 대상을 수상했다.

 

 

16일 서울 국회의원회관에서는 ‘2022 전국여성지방의원 의정활동 우수사례 공모’ 시상식이 개최되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맑은 정치, 생활 정치, 성 평등 정치 부문 등에서 지난 2년 동안 지역과 정당을 초월한 전국 여성 지방의원들이 펼친 의정활동 우수사례를 공모하였다. 전문가 심사위원회를 거쳐 평가한 후, 그 공로를 치하하고 표창함으로써 전국 여성 지방의원들의 의정활동 역량 강화를 위해 시상식을 진행했다.

 

 

정순애 의원은 차별 없는 세상을 실현하기 위한 방안으로 교육의 공공성 강화와 보편적 교육복지를 목표로 학교 입학준비 지원 조례 등을 발의하여 주민생활과 밀접한 의정활동을 통해 지역과 지방자치의 발전에 이바지하였기에 ‘평등정치분야’에서 ‘2022 전국여성지방의원 의정활동 우수사례 대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정순애 광주광역시의회 부의장(더불어민주당, 서구2, 광천·동천·상무1·유덕·치평)은 “마땅히 해야 할 일들을 했을 뿐인데 이런 큰 상을 받게 되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의정활동을 하는데 있어 항상 소신을 가지고 차별로 인해 고통받는 주민이 없는 세상을 실현하고자 노력하는 의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상은 전국여성지방의원네트워크가 주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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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교흥 국회의원, 전기차 피해 신속 보상하는 '전기안전관리법' 국회 통과!
[아시아통신] 더불어민주당 김교흥 국회의원(인천서구갑,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위원회)은 전기차 피해를 신속 보상하는 ‘전기안전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최근 전기자동차와, 충전시설 보급이 확대되면서 전기자동차 충전시설에서 발생할 수 있는 폭발사고나 화재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현행법은 충전시설에 대한 등록이나 신고제도가 운영되고 있지 않아 체계적으로 관리가 어려웠다. 또한 충전소 사업자에게 책임보험 의무가 없어서, 충전소 사고로 피해를 입은 피해자는 사업자가 보상능력이 없거나, 사고의 책임소재가 명확히 규명되기 전까지 제대로 구제받기 어려운 문제가 있었다. 이에 김의원은 사고 이후 빠르게 보상이 이뤄질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하기위해 전기안전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법안에는 전기자동차 충전시설 신고제를 도입하여 체계적으로 관리감독하고, 책임보험가입 의무화로 피해자가 신속히 보상받을 수 있는 내용이 담겼다. 작년 8월 인천 서구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주차된 전기차 화재로 차량 100대가 완전 전소되고 대규모 주민 피해가 발생하여 전기차 안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