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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윤소식 대전경찰청장, 중부서 서대전지구대 격려 방문

 

 

 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대전광역시경찰청은 3. 3. 15:00, 중부경찰서 서대전지구대를 방문해 지역경찰 수범사례 우수 경찰관을 포상하고 격려하였다.

 

 

이날 표창을 받은 김정진 경위는 지난 2. 15. 14:29경 대전 중구 대흥동 소재 식당에서 “막걸리 값을 안주고 행패부린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 다수의 범죄사실을 확인하고 생활주변폭력배로 판단, 현장에서 검거하여 시민의 안전을 확보한 공로이다.

 

 

윤소식 대전경찰청장은 “시민의 안전 확보를 위한 적극적 행동”이라며 칭찬하였고, 앞으로도 시민 안전을 위해 노력하고 헌신하는 대전경찰이 되어 주기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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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교흥 국회의원, 전기차 피해 신속 보상하는 '전기안전관리법' 국회 통과!
[아시아통신] 더불어민주당 김교흥 국회의원(인천서구갑,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위원회)은 전기차 피해를 신속 보상하는 ‘전기안전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최근 전기자동차와, 충전시설 보급이 확대되면서 전기자동차 충전시설에서 발생할 수 있는 폭발사고나 화재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현행법은 충전시설에 대한 등록이나 신고제도가 운영되고 있지 않아 체계적으로 관리가 어려웠다. 또한 충전소 사업자에게 책임보험 의무가 없어서, 충전소 사고로 피해를 입은 피해자는 사업자가 보상능력이 없거나, 사고의 책임소재가 명확히 규명되기 전까지 제대로 구제받기 어려운 문제가 있었다. 이에 김의원은 사고 이후 빠르게 보상이 이뤄질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하기위해 전기안전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법안에는 전기자동차 충전시설 신고제를 도입하여 체계적으로 관리감독하고, 책임보험가입 의무화로 피해자가 신속히 보상받을 수 있는 내용이 담겼다. 작년 8월 인천 서구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주차된 전기차 화재로 차량 100대가 완전 전소되고 대규모 주민 피해가 발생하여 전기차 안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