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02 (금)

  • 맑음동두천 26.0℃
  • 구름많음강릉 28.0℃
  • 구름많음서울 24.5℃
  • 맑음대전 25.8℃
  • 맑음대구 26.1℃
  • 맑음울산 22.5℃
  • 맑음광주 25.0℃
  • 구름조금부산 21.0℃
  • 맑음고창 25.3℃
  • 구름조금제주 18.9℃
  • 구름조금강화 22.5℃
  • 맑음보은 25.4℃
  • 맑음금산 26.8℃
  • 맑음강진군 22.8℃
  • 맑음경주시 28.3℃
  • 맑음거제 21.0℃
기상청 제공

뉴스

광주광역시 동구, 2022년 미술관·박물관 활성화 사업 추진

관내 사립 8개소 참여…5백만 원 이내 지원

 

 

 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광주 동구는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2022년 미술관·박물관 활성화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박물관 및 미술관 진흥법’에 따라 등록된 관내 사립 미술관 또는 박물관을 대상으로 하며, 관별로 5백만 원 이내로 지원할 계획이다.

 

 

동구는 지난 2월 공모를 통해 ▲국윤미술관 ▲드영미술관 ▲무등현대미술관 ▲비움박물관 ▲우제길미술관 ▲은암미술관 ▲의재미술관 ▲주안미술관 등 8개소가 신청, 이번 사업에 참여할 예정이다.

 

 

지원 분야는 ‘주민참여형 운영 프로그램’과 연계한 기획전시 또는 ‘주민대상 체험 프로그램’을 연계한 아트상품 제작 등 2개 분야다. 이를 통해 특별하면서도 주민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동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문화예술인들의 창작활동이 활발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면서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 문화예술계에 활력을, 주민들에게 다채로운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김교흥 국회의원, 전기차 피해 신속 보상하는 '전기안전관리법' 국회 통과!
[아시아통신] 더불어민주당 김교흥 국회의원(인천서구갑,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위원회)은 전기차 피해를 신속 보상하는 ‘전기안전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최근 전기자동차와, 충전시설 보급이 확대되면서 전기자동차 충전시설에서 발생할 수 있는 폭발사고나 화재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현행법은 충전시설에 대한 등록이나 신고제도가 운영되고 있지 않아 체계적으로 관리가 어려웠다. 또한 충전소 사업자에게 책임보험 의무가 없어서, 충전소 사고로 피해를 입은 피해자는 사업자가 보상능력이 없거나, 사고의 책임소재가 명확히 규명되기 전까지 제대로 구제받기 어려운 문제가 있었다. 이에 김의원은 사고 이후 빠르게 보상이 이뤄질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하기위해 전기안전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법안에는 전기자동차 충전시설 신고제를 도입하여 체계적으로 관리감독하고, 책임보험가입 의무화로 피해자가 신속히 보상받을 수 있는 내용이 담겼다. 작년 8월 인천 서구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주차된 전기차 화재로 차량 100대가 완전 전소되고 대규모 주민 피해가 발생하여 전기차 안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