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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반기문 평화기념관, 주말 체험학습 프로그램 새롭게 열어

냅킨 공예‧다육 캔들 만들기 체험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반기문 평화기념관’에서 오는 5일부터 관람객을 대상으로 주말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새롭게 운영한다.

 

 

본 프로그램은 매주 토·일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매회 25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당일 선착순으로 방문 접수만 가능하다. 이번 주말 체험 행사는 오는 27일까지 한 달간 운영된다.

 

 

프로그램 내용은 △‘냅킨 공예로 나만의 복주머니 만들기’(토요일) △‘시들지 않는, 향기로운 다육 캔들 만들기’(일요일)로 매주 주말만 운영한다. 관람객은 다양한 디자인의 냅킨으로 꾸민 나만의 개성 있는 파우치와 화분에 식물을 심은 것처럼 생동감 넘치는 다육 캔들을 만들어 보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채수찬 평생학습과장은 “2022년부터 관람객들이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매달 다른 프로그램 운영할 예정”이라며, “많은 분이 평화기념관을 관람하고 주말 프로그램도 즐기며 기억에 남는 추억을 가져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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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시민과 함께하는‘2025 서울안전한마당’방문 축하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위원장 강동길)는 5월 2일(금)에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서울소방재난본부 주관으로 개최된 ‘2025 서울안전한마당(슬로건 : 안전한 일상 함께 만드는 서울)’ 행사장을 찾아 축하 인사를 전하고, 시민들에게 보다 폭넓은 안전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행사장에 도착하여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는 행사부스들을 일일이 돌아보며 운영과 지원 업무를 맡은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을 격려하고 이어서 안전다짐식에 참여했다. 이날 안전다짐식에서 축사를 맡은 강동길 위원장(성북3)은 “서울안전한마당이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실질적 교육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특히 “어린이들에게 재난에 대응하는 지혜와 용기를 심어주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5 서울안전한마당’은 올해로 19회째를 맞이하며 2025년 5월 1일(목)부터 3일(토)까지 3일간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개최되고 있다. 본 행사는 서울소방재난본부를 포함한 63개의 기관 및 단체가 참여하여, 시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체험·교육형 콘텐츠를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