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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땅속 유적과 유물, 빛을 보다 '국가귀속유물 소개전Ⅰ'

제17회 상주박물관 작은 전시 개최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상주박물관은 “상주 땅속 유적과 유물, 빛을 보다 – 국가귀속유물 소개전Ⅰ”이라는 주제로 박물관 로비에서 1월 18일부터 7월 31일까지 작은 전시를 개최한다.

 

 

상주박물관은 문화재청에서 지정한 국가귀속유물 보관관리기관으로, 상주지역에서 발굴된 국가귀속유물을 인수받고 있으며. 지금까지 6,900여 점의 유물을 보관·관리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이러한 국가귀속유물과 함께 잘 알려지지 않은 상주지역 발굴유적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된 첫 전시로 대상은 상주 낙동 상촌리·구잠리 유적과 유물이다.

 

 

상주 상촌리·구잠리 유적은 2013년~2015년 상주-영천 고속도로 공사에 앞서 이루어진 발굴조사로서, 삼국시대부터 조선시대에 이르는 고분·토기가마·집자리 등의 다양한 유구와 894점의 많은 유물이 출토되었다.

 

 

유적은 삼국시대 고분이 주를 이루고 있으며 이번 작은 전시장에는 삼국시대 상주 낙동 상촌리·구잠리 사람들이 무덤 속까지 가져갔던 다양한 부장유물을 옮겨 놓아 소개하였다.

 

 

윤호필 관장은 “상주박물관은 매년 새롭게 들어오는 국가귀속유물을 다양한 주제별로 연차적으로 전시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상주지역의 유적과 유물을 널리 알리고자 노력할 것이며, 앞으로 많은 방문객들의 발길을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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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시민과 함께하는‘2025 서울안전한마당’방문 축하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위원장 강동길)는 5월 2일(금)에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서울소방재난본부 주관으로 개최된 ‘2025 서울안전한마당(슬로건 : 안전한 일상 함께 만드는 서울)’ 행사장을 찾아 축하 인사를 전하고, 시민들에게 보다 폭넓은 안전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행사장에 도착하여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는 행사부스들을 일일이 돌아보며 운영과 지원 업무를 맡은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을 격려하고 이어서 안전다짐식에 참여했다. 이날 안전다짐식에서 축사를 맡은 강동길 위원장(성북3)은 “서울안전한마당이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실질적 교육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특히 “어린이들에게 재난에 대응하는 지혜와 용기를 심어주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5 서울안전한마당’은 올해로 19회째를 맞이하며 2025년 5월 1일(목)부터 3일(토)까지 3일간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개최되고 있다. 본 행사는 서울소방재난본부를 포함한 63개의 기관 및 단체가 참여하여, 시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체험·교육형 콘텐츠를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