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로컬크리에이터 사계절'은 지역의 자원과 문화 특성을 소재로 혁신적인 아이디어 또는 기술을 결합해 창업하여,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의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는 청년 로컬크리에이터 15개 기업을 소개한다.
경남에 새로운 가능성과 희망을 키우는 ▲거제라섬(거제) ▲내일의밥상을만드는사람들(합천) ▲서희플레이스(하동) ▲소켓(진주) ▲오늘의바다(사천) ▲옥선명차(하동) ▲인절미투어(김해) ▲자스민프로젝트(창원) ▲지닛(진주) ▲카페하이디(창원) ▲콘텐츠잇다(창원) ▲크리에이터흥신소(거제) ▲트리버스(고성) ▲해송가(거제) ▲힙토(진주)와의 인터뷰를 통해 기업의 창업 배경과 제품 소개, 앞으로의 계획을 기록했다.
특히 이번 책자의 제목은 참여한 기업들이 사계절의 조화처럼 경남의 로컬 크리에이터 생태계를 조성하고 조화를 이루기 바란다는 의미로, 일 년간 사업을 진행하며 기업이 성장한 과정과 경험을 기록해 기업과 상품을 홍보한다.
김상원 경남도 청년정책추진단장은 ”이번 책자를 통해 많은 청년들이 지역에서 다양한 가치 창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것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자신의 지역에서 자신이 하고 싶은 일로 성공모델을 만드는 청년들이 더 많아질 수 있도록 계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제작된 책자는 청년 로컬크리에이터 기업과 전국 창조경제혁신센터 등에 배부될 예정이며, 경상남도 청년 정보플랫폼 커뮤니티'청년소식'청년미디어와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누리집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