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경찰청(청장 김종욱)은 “관세청·경찰청·소방청·특허청, 윤영석·송재호·양금희·홍정민·소병훈 국회의원실과 함께 ‘2023 국민 안전발명 챌린지’ 수상작 전시회를 국회 의원회관에서 개최하였다.”고 24일 밝혔다. ‘공무원 부분’ 영예의 대상에 부산해양경찰서 이덕규 수상 올해 6회째를 맞이한 ‘국민 안전발명 챌린지’는 재난·재해, 사건·사고 현장은 물론 일상에서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필요한 아이디어와 기술의 개발 및 활용을 촉진하기 위한 공모전이다. 2023년 올해는 기존 4개 기관(해양경찰·특허·경찰·소방청)에 관세청이 신규로 참여하였고, 대국민 부문이 신설되는 등 참여 대상이 확대되었다. 공무원 부문 811건, 대국민 부문 148건 등 총 959건의 아이디어가 접수되었고, 이들 아이디어의 혁신성과 현장 활용 가능성, 사업화 가능성 등을 심사하여 총 40건*의 아이디어를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하였다. * 공무원 부문 32
세종병원그룹(이사장 박진식)은 경기·인천·서울 지역 소방 구급대원 등 응급의료 관계자를 대상으로 ‘2023년 부천세종병원·인천세종병원 응급의료센터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부천세종병원 이번 심포지엄은 수도권 지역 응급 심뇌혈관 질환 환자 치료에서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는 세종병원이 응급의료 관계자를 초청해 관련 분야 최신 지견을 공유하고 나아가 응급진료 체계 발전을 이루고자 마련됐다. 인천세종병원 지난 23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심포지엄에는 사전 등록 과정을 거쳐 모두 170명 구급대원과 의료진이 참여했다. 강의는 상처 관리, 소아 응급질환의 이해와 처치, 급성 뇌졸중 환자 관리 및 최신 지견, 심근 허혈과 심전도 변화, 에크모(ECMO)의 원리, 대동맥 박리의 이해 등 총 6가지 주제로 구성됐다. 강사로는 부천세종병원·인천세종병원 소속 응급의학과, 심장내과, 심장혈관흉부외과, 소아청소년과, 신경과 전문의가 나섰다. 이명묵 부천세종병원장은 “대한민국 유일 심장전문병원 부천세종병원은 지난 41년간 국민의 심장을 지켜왔다. 심장 이상은
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지난23일 경인여대 부지 옛 예비군훈련장에서 ‘2023년 유관기관 산불진화 통합훈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2023년 유관기관 산불진화 통합훈련’ 이번 훈련은 계양구와 인천시의 공동 주관으로 실시됐으며, 유관기관 간 상호 유기적 협력 체계 구축으로 갈수록 대형화되는 산불 추세에 대비하고 산불 진화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날 훈련은 계양산에서 중형 산불이 발생했다는 가상의 상황을 설정했으며, 관내 유관 기관인 소방서, 경찰서, 지역 군부대, 한국전력공사, KT(주)를 비롯해 산림청 서울산림항공관리소와 서울국유림관리소, 인천시와 각 군·구 관계자 등 210여 명이 훈련에 참여했다. 또한 산림청 진화 헬기와 소방 헬기, 산불 진화차량과 소방차량 등 진화 장비 18대가 동원됐다. 계양구는 최근 전국적으로 잦아지는 산불 발생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산불 발생 시 현장 응소 실시, 진화 전략 구상, 주민 안전 대피 방안 등을 내용으로 훈련을 실시했다. 또한 초동 진화 역량 강화를 위해 헬기와 소방차, 산불 진화차량 등 장
석남동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회장 현상일 , 이하 석사모)은 지난 23일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쌀10kg 40포와 라면 20개입 250박스를 석남1 ,2, 3동 행복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추운 겨울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 전달 이날 전달식에서 석사모 회원들을 비롯한 석남1,2,3동에서 참석하였으며 기탁 된 물품은 석남동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현상일 석사모 회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항상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는 우리 석사모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전달 된 물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준비했다”며“앞으로도 어렵고 힘든지역주민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석사모는 자발적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기 위해 모인 단체로 지난 20여년간 석남동 일대에 매년 짜장면 나눔 행사 저소득 가정학생 장학금 지급 관내 경로당 물품을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사랑 살천에 앞장서고 있어 많은 이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가 부족한 자주재원의 한계를 극복하고 국·시비 공모사업 발굴 활성화를 위해 적극행정을 펼친다. 계양구는 23일 구청 영상회의실에서 ‘2024년도 공모사업 발굴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올해 추진된 공모사업의 분야별 실적을 점검하고, 2024년 국·시비 재원 확보를 위한 공모사업 대응 전략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계양구 전경 앞서 구는 2024년도 공모사업 발굴을 위해 올해 초부터 최근 중앙부처와 인천시 공모사업에 대한 부서별 검토를 실시했으며, 현재 ‘계산삼거리 일원 스마트타운 조성’ 등 23개 사업, 사업비 97억 원의 공모사업에 응모해 추진 중이다. 구는 공무원의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해 공모사업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자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국·시비 공모사업 발굴 및 응모 활성화 계획’을 수립하고 직원 역량 강화 워크숍, 공모사업 추진·발굴 보고회, 공모사업 참여 직원 인센티브 제공 등 공모사업 선정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펼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2023년에는 31개 사업
인천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센터장 지경호)가 지난 23일(목) 계양청소년문화의집에서 「2023 하반기 인천청소년정보시스템 이룸 담당자 교육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2023 하반기 인천청소년정보시스템 이룸 담당자 교육 및 간담회」 1부 교육에서는 50곳의 ‘인천청소년정보시스템 이룸’ 협력기관 중 신규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이룸 전반 안내 △이룸 시스템 활용교육 및 실습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2부 간담회에서는 △2023 이룸 우수협력기관 시상 △이룸 연간 운영결과 공유 △이룸 협력기관 협조사항 안내 △이룸 시스템 보완 결과 및 개선 계획 안내 △이룸 관련 건의 및 제안사항 순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이번 간담회에서는 협력기관 격려 및 청소년정보 제공 활성화를 위해 2023 이룸 우수협력기관으로 △최우수-인천광역시청소년문화센터(인천광역시장상) △우수-가좌청소년센터, 연희청소년센터(인천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장상) △장려-미추홀구청소년수련관, 부평구청소년수련관, 서구청소년센터, 중구청소년수련관, 연수구청소년진로지원센터, 서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인천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장상)를 선정하여 시상하였다. 인천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에서 운영
인천시 남동구는 지난 23일 구청 대강당에서 통장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3년 통장 활동 우수사례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구월3동 최우수상 이날 1차 사전 서류심사를 통과한 8개 동 대표 통장이 직접 발표했으며, 심사 결과 지속 가능한 건강한 마을 가꾸기 및 자원순환 공예품 제작 등 다양한 활동을 보여준 구월3동이 큰 호응을 얻어 최우수상을 받았다. 우수상은 구월2동과 만수1동, 장려상은 간석4동과 논현1동, 논현2동, 노력상은 간석2동과 만수2동이 각각 수상했다. 이번 발표회는 한 해 동안 지역 곳곳에서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해온 통장들의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소통을 위해 마련됐다. 권은주 통장연합회장은 “최우수상을 받은 구월3동 통장협의회를 진심으로 축하한다”라며 “남동구 20개 동 통장님들 모두 수고 많으셨고 내년에도 활기찬 남동구를 만들기 위해 힘을 합쳐 더 열심히 활동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구민들과 가장 가까이에서 소통하며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20개 동 모든 통장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ldq
인천시 중구 동인천동은 기독교대한감리회 인천세계로교회 이성재 목사와 성도들이 지난 23일 동인천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성금 1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동인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이웃돕기 성금 기탁 인천세계로교회는 매년 성도들이 모은 성금을 동인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 협의체)에 기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을 갖고 살피며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부되며,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시행되는 동인천동 협의체 연간 기획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진대영 동인천동 협의체 위원장은 “올해도 어김없이 나눔 활동에 동참해주신 인천세계로교회에 감사하다”라며 “성금을 바탕으로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소방청 인천119특수대응단의 김성제 소방관 수필가 「그대는 남을 위해 죽을 수도 있는가」재난현장 체험수필집에 이어, 「인천시민교수」로 선정되어 2023년11월 23일(목) 경인교육대학교 대강당에서 유정복 인천광역시장명의로 위촉장을 수여받았다. 인증서 인천시민교수 인증제는 민선 8기 인천광역시장 공약“행복한 삶을 학습하는 인천시민을 목표로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한 시민교수 인증으로 지식과 재능을 인천지역사회에 환원하기 위한 평생교육진흥사업”으로 추진되는 바, 시민교육 육성을 목표로 현재 제1회 정책사업으로 시행되고 있다. 이는 인천광역시가 총괄주관하면서 (재)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 주최하여 시민교수 지원자 공고 및 대상에 대한 인증을 위한 여러단계 자격심사와 역량강화 교육program이수 절차 후 선정되었다. 이 과정에서 선정심사위원회 및 인증심사위원회의 엄격한 검증작업 후 결과발표되었다. 선정분야로서는 기초생활문화, 학력보완, 직업능력, 문화예술‧스포츠, 인문‧과학, 시민참여, 기타 등이다. 시민교수 위촉식은 인천 평생학습 성과공유 컨퍼넌스 시민축제와 연계해서 개최되었다. 그리고 행사에서 많은 시민, 교육기관 관계자들의 방문 가운데 김성제
송이 인천 서구의회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23일 열린 서구의회 2일 차 행정 사무감사에서 루원중학교 학교복합시설 부지가 당초 계획보다 대폭 줄었다고 지적했다. 송이 의원 루원중학교 복합시설 건축사업은 서구 가정동 루원중학교 부지 내에 5층 규모의 복합시설을 건설하는 사업이다. 구는 당초 연면적 7,500제곱미터로 사업 추진하였으나 지난 15일 인천 서구청-시교육청이 맺은‘루원중 학교복합시설 건립’업무협약에서 주민협의 없이 돌연 5,500제곱미터로 축소했다. 송이 의원은“주민의 염원이 담긴 복합시설을 면적의 30% 이상을 축소하면서도 사전에 주민설명회 등을 거치지 않고 자체 판단으로 사업을 축소한 것은 문제”라고 지적했다. 특히 시 교육청에서 요청한 슈퍼비전, 마을센터의 면적은 줄이지 않고 서구 주민이 주로 사용하게 될 도서관, 다함께 돌봄센터, 어학당의 면적이 줄어들 예정이어서 논란이 예상된다. 송이 의원은 “이 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반경 1km 내 공동주택 세대수만 약 1만 2천 세대가 되고 개관시 이용 대상 인구수가 11만명 정도 되는다” 라면서 “루원은 앞으로 이런 시
인천 중구의회는 지난 22일 율목커뮤니티센터 대강당에서 개최된 율목 주민편익시설 건립공사 준공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율목동 주민편익시설 건립공사 준공식 舊 B.B.S. 인천시연맹이 있었던 자리에 들어서게 된 율목동 주민편익시설(“율목 커뮤니티센터”)은 문화 및 복지 등의 편익시설이 부족해 많은 불편을 겪던 지역주민들에게 주민자치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주민자치센터 및 청소년과 주민들을 위한 편의 공간을 제공하게 된다. 이날 행사에는 중구의회 강후공 의장을 비롯해 정동준 부의장, 이종호, 윤효화, 손은비 의원이 참석해 율목동 및 원도심 지역 주민들을 위한 편익시설 건립을 축하하며, 주민들과 중구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중구의회 강후공 의장은 “앞으로 이곳 율목커뮤니티센터에서 다양한 주민자치 프로그램 및 평생학습 교육이 활성화되고 원도심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이 전개되어 원도심 지역공동체에 큰 활력을 불어넣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인천 서구의회 김동혁(국민의힘, 다 선거구) 의원, 서지영(더불어민주당, 다 선거구)이 22일 진행된 2일 차 행정사무감사에서 무형문화재 및 민속예술 전수관(이하 “전수관”) 운영에 대해 날카롭게 비판했다. 김동혁의원 먼저 김동혁 의원이 조사한 전수관 직원의 퇴직연금 공제액을 확인한 결과 지난 2021년 1월부터 8월까지 퇴직연금이 과오납된 것으로 밝혀졌으며, 이후 같은 해 9월부터 12월까지, 2022년 1월부터 2월까지의 공제액을 미지급하여 상계 처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김동혁 의원은 “퇴직연금 과오납을 지적하며 잘못 지급된 부분을 파악해 분명히 환수 조치를 해야 한다”라며 시정 요구를 했다. 퇴직 직원뿐 아니라 사무국장 채용 과정에서도 문제가 있었다. 지난 2020년 1월 17일 자 전수관 담당 직원 채용 공고에 따르면, 자격기준의 필수요건으로 ‘문화예술 관련 기관·단체에서 5년 이상 근무한 문화예술 사업기획 및 운영 경력이 있는 자’라고 명기되어 있음에도 정작 채용된 사무국장의 경력은 이에 미치지 못한 것으로 밝혀졌다. 서지영 의원은 “현재 채용된 사무국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