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윤헌수 기자 조합원 P씨는 그럴리 없다고 10ℓ를 다시 신청을 했지만 주유소 사장은 면세유 배정량이 없어서 줄 수 없다는 황당한 소리에 P씨는 개망신을 당한 기분에 어찌할 줄을 몰랐다. 조합원은 도저히 이해를 할 수 없어서 차에서 내려 카드기를 확인한 결과 단말기에서 면세유 배정이 없다는 것을 확인했다. 조합원 P씨에 따르면 농협 직원이 조합원을 갖고 놀아야 되는지 어처구니가 없었다고 말했다. 농협은 누구의 돈으로 운영을 하고 농협 직원은 누구의 돈으로 월급을 받고 있는지 되묻고 싶다. 청학농협 관계자는 에너지 사업팀과는 전혀 관계가 없는 말을 횡설수설 하면서 변명만 늘어 놓았다. 별내조합원 P씨는 지점장과 직원이 있는 지점장실에서 조합원에 따라 매월 농기계, 자동차 등 농업인들에게 사용할 수 있는 양이 정해져 있지 않느냐고 질문을 던졌다. 답변은 매달 조합원에 따라 몇ℓ를 사용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고 말했다. P씨가 확인한 결과 휘발유는 211ℓ이고 경유는 90ℓ를 사용할 수 있도록 배정되어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농협 관계자는 당연히 잘못이 없다고 변명만 늘어 놓고 얼렁뚱당 조합원에게 둘러대기만 하였다. 남양주시 별내농협 전 조합장이 있을
아시아통신 윤헌수 기자 <종갓집 중구 기관단체장협의회 > 울산 중구가 26일 오후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김영길 중구청장과 지역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종갓집 중구 기관단체장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아시아통신 박대홍 기자 | 삼육대 학교기업 SU-AgRI(SU-어그리, 대표 김유선)는 신규 교육브랜드 ‘그린 그라운드(Green ground)’를 런칭했다. SU-AgRI는 도심형 스마트팜(식물공장) ‘에코팜센터’를 기반으로 첨단농업 교육과 식물재배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SU-AgRI의 새 브랜드 ‘그린 그라운드’는 스마트팜에서 재배하는 작물과 꽃 등을 캐릭터화했다. 비비드한 컬러감과 귀엽고 친근한 매력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번 브랜딩은 프랑스에서 활동하는 그래픽 디자이너 신기루(환경그린디자인학과 11학번 동문)와 다학제간 협업으로 이뤄졌다. SU-AgRI는 ‘그린 그라운드’를 활용해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스마트팜 교육 △그린교육 △정원디자인 교육 등을 수행하며 친근하고 차별화된 식물재배 경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김유선(환경디자인원예학과 교수) SU-AgRI 대표는 “‘그린 그라운드’를 활용한 교육뿐만 아니라, 향후 연구 및 굿즈까지 사업 영역을 점차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구리시, 동구릉·아차산 지킴이 활동 진행 [아시아통신] 구리시는 오는 4월과 10월 중에 ‘동구릉·아차산 지킴이’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지킴이 활동은 구리시 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해 진행하며 아차산·동구릉에 대한 이론 교육 및 문화재 보존 캠페인을 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동구릉 지킴이’는 세계유산 동구릉의 의미 및 유산을 보존하기 위한 캠페인 활동으로, 4월 1월부터 4월 29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에 2시간씩, 총 5회로 진행된다. 또한 ‘아차산 지킴이’는 고구려와 아차산의 역사, 유물 등 역사 이론 교육 및 아차산을 현장답사하고 유적을 보존하는 캠페인 활동으로, 10월 1일부터 10월 29일까지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에 2시간씩, 총 5회로 진행된다. 신청 방법은 구리시 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사전 예약이 가능하며, 활동 후에는 자원봉사 시간으로 인정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아차산·동구릉 지킴이 프로그램을 통해 봉사활동도 하고, 구리시 문화유산을 널리 알리는 동시에 우리 역사를 바로 아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아차산4보루(사적 제455호)를 탐방해보는 아차산 가족 탐방 프로그램도 5~6월 주말에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재)의정부시평생학습원, 장애인 평생교육 관계자 워크숍 성료 (재)의정부시평생학습원은 21일 인천 중구에서 ‘2022년 의정부시 장애인 평생교육 관계자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장애인 평생교육 파트너십 강화를 위한 협력 워크숍에는 지역 내 공공·민간영역 장애인 평생교육 관계자와 강사 40여명이 참여했다. 이번 워크숍은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조성의 질적 성장을 위해 장애인 평생교육기관 실무자를 대상으로 전문역량을 강화하고 발전 방안 모색 및 사기진작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 참가자들은 인천 중구의 무장애 관광도시 내 개항장문화지구와 월미문화의거리를 탐방하며 현장에서 필요한 역량강화 교육과 기관 간 화합과 교류를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유상진 평생학습원장은 “이번 장애인 평생교육 관계자 워크숍을 통해 장애인의 접근성을 강화할 수 있는 방안을 함께 고민해주시기 바란다”며, “앞으로 학습에 소외됨없는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한정 의원(경기 남양주을)은 2일 저소득 국가보훈대상자에 대한 복지지원을 강화하는 내용의 ‘국가보훈기본법’및‘국민기초생활보장법’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현행법은 독립유공자 국가유공자 등 국가보훈대상자가 국가로부터 받는 보상금이나 보훈수당 등이 기초연금이나 생계급여 수급권자 선정시의 소득에 포함되도록 규정하고 있다. 그 결과 보훈대상자가 기초연금이나 생계급여를 받지 못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단적인 예로 6.25 참전용사로 상이군인인 서모씨는 당시 병적기록부가 다른 사람으로 바뀌어 국가유공자로 등록되지 못하다가 60년만에 국가유공자로 등록되어, 보훈보상금 약 50만원을 수령하게 되었다. 그러나 보상금 수령 직후 그간 기초생활수급자로 받던 생계급여 52.7만원이 전액 삭감되었다. 김한정 의원은 “보훈급여가 생계급여 대상자 선정시의 소득에 반영되어 생계급여를 받지 못하는 저소득 보훈대상자가 약 2천명으로 추산되고 있다”며 “개정안에서는 국가유공자가 보상금 때문에 복지급여 수급 기회가 제한되지 않도록 하였다”며 법안을 설명하였다. 개정안은 국가보훈대상자가 기초연금, 기초생활보장금 등에서 제외되지 않도록 국가와 지방자치단체
최근 30대가 아스트라제네카 (AZ)의 신종코로나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맞고 혈소판 감소성 혈전증으로 사망하였다. 사망원인은 아스트라제네카와 연관성이 있다고 하는 것은 첫 사례이다.
하남시(시장 김상호)는 ‘경기은빛독서나눔이’로 활동할 어르신 강사 15명이 보수교육을 마치고 이달부터 초등학교 등을 방문해 독서 연계 수업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경기은빛독서나눔이’는 만 56세 이상 76세 이하 어르신을 독서 지도사로 양성해 지역아동센터와 어린이집 등에 파견하는 사업으로, 어르신들의 사회적 일자리 창출과 지역 독서 활성화를 돕는 역할을 하고 있다. 사업을 맡은 하남시미사도서관은 지난 2월 15일부터 26일까지 보수교육을 실시하는 한편, ‘경기은빛독서나눔이’사업에 참여할 기관을 모집해 초등학교 7개교와 작은도서관 10개관 등 총 17개 기관을 선정했다. 경기은빛독서나눔이들은 올해 12월까지 매주 해당 시설을 방문해 초등학생 저학년에게 직접 선별한 동화책을 읽어 주며 독서 활동을 지도한다. 차미화 도서관정책과장은 “어르신들의 자기계발과 사회활동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라며, “어린이 독서습관 형성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세대 간 친밀감도 형성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시는 앞으로도 지역기관과 연계한 다양한 도서관 프로그램을 제공해 코로나19 등으로 인한 시민들의 독서 문화 공백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대통령직속 농어업·농어촌 특별위원회(이하 농특위, 위원장 정현찬)는 지난 31일 버텍스코리아 비즈니스센터 버텍스홀(S타워 22층)에서 ‘수산혁신특별위원회’ 제1차 회의를 개최하고 류정곤 위원장을 비롯한 15명의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농특위 산하 특별위원회인 수산혁신특별위원회는 기존 수산 T/F를 확대 운영하는 것으로, 수산업․어촌 분야의 생산자-전문가-관계 부처 간 거버넌스 구축을 통해 기후변화 위기 속에서 수산․어촌부문의 대응 전략과 어촌지역 활성화 방안 등 다양한 의제를 논의해 나갈 예정이다. 농어업·농어촌 특별위원회 설립·운영에 관한 법률 및 시행령」에 근거하여 농특위 산하에는 ‘농어업․농어촌 탄소중립위원회’, ‘농어촌여성정책 특별위원회’, ‘수산혁신 특별위원회’, ‘식량주권 특별위원회’가 설치돼 운영 중에 있다. 류정곤 수산혁신 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본 특별위에서는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수산분야 대응 및 수산어촌 지원 방안, 어촌인구 소멸 위기지역 활성화 대책, 수산분야 공유경제 확대 및 어업재해 예방 전략 방안 등 수산어촌 부문의 다양한 의제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하겠다”고 밝혔다. 정현찬 농특위원장은 “수산업․어촌은 기
을지대학교(총장 홍성희)는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에서 시행한 제 61회 간호사 국가시험에 간호대 학생 165명(대전캠퍼스 71명, 성남캠퍼스 94명)이 응시 해 전원합격 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로써 지난 1998년 개설된 을지대 간호대학은 졸업생이 처음으로 간호사 국가시험을 치룬 지난 2002년부터 지금까지 총 2,212명이 응시, 20년 연속 전원합격 이라는 기록을 이어나가게 됐다. 이는 국내 간호대에서 전무후무한 대기록이다. 앞서 을지대학교는 ‘1급 응급구조사(응급구조학과)’, ‘치과위생사(치위생학과)’, 임상병리사(대전 임상병리학과), 영양사(식품영양학과) 국가시험에서도 응시자 전원 이 합격하기도 했다. 아울러 간호사, 1급 응급구조사, 영양사, 보건의료정보관리사, 임상병리사, 물리치료사, 안경사, 방사선사, 치과위생사, 위생사 등 보건의료계열의 각종 국가시험 평균 합격률이 94.7% 달해 전국 평균 합격률(76%)을 크게 상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홍성희 총장은 “을지대학교는 VR장비나 홀로그램을 활용한 실시간 원격수업 등 혁신적인 교육환경을 제공해 학생들이 직접 경험하고 배우는 교육을 지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이론교육과 경험중심의
국립종자원(원장최병국)은 겨울철 유휴농지활용제고와 조사료수급안정을 위해 2021년봄에 파종할 보리·호밀 정부보급종(이하보급종)종자를신청받는다. 이번에 신청받는 보리보급종자는 3품종100톤으로 흰찰쌀보리60톤 ,찰쌀보리20톤, 새쌀보리20톤이며, 호밀보급종종자는 곡우호밀1품종109톤이다. 공급하는 종자는 전량 미소독종자이며,종자가격은1포(20kg)당쌀보리22,640원,호밀41,730원이다. 올봄보리·호밀을파종하고자하는 농가는 1월4일부터 1 월29일까지 시․군농업기술센터(농업인상담소) 또는읍․면․동주민센터에 신청하면된다. 신청한 보급종종자는1월25일부터2월9일까지 신청시에 선택한 지역농협을 통해농가에 공급될 예정이다. 국립종자원은 봄파종용보리·호밀의파종시기는 2월15일부터 28일경이알맞고,파종 한계기인 3월5일을 넘기면 수확량이 적어진다고 밝혔다. 파종량은 가을파종대비 25%증량해야 정상적인 생육이 가능하다. <
구리시의회(의장 김형수)는 22일 제301회 제2차 정례회를 끝으로 2020년 회기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첫날인 11월 20일 제1차 본회의에서 행정사무감사 현장확인 계획안을 처리하고, 안승남 구리시장의 시정연설을 청취하였으며, 23일 24일 양일간에는 각 부서별 2021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받았다. 25일 26일 제4차·제5차 본회의에서는 구리하수처리장 악취개선사업 계속비(변경) 승인안 등 집행부 안건 27건을 처리하였다. 27일에는 행정사무감사에 앞서 구리시 관내 주요 사업 현장을 확인하였으며, 30일부터 12월 8일까지는 2020년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위원장 장승희) 활동으로 시정전반에 대한 감사를 실시했다. 12월 9일, 16일에 제6차·제7차 본회의에서는 시정전반에 대한 시정질문이 있었으며, 구리시 시민공익활동 지원 등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의원발의 11건과 집행부에서 제출한 안건 19건을 처리하였다. 17일부터 21일까지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양경애) 활동으로 2021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사업예산안, 기금운용계획안, 2020년도 제5회 일반 및 특별회계 추가경정 사업예산안, 2020년도 구리시 기금운용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