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평생교육 파트너십 강화를 위한 협력 워크숍에는 지역 내 공공·민간영역 장애인 평생교육 관계자와 강사 40여명이 참여했다.
이번 워크숍은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조성의 질적 성장을 위해 장애인 평생교육기관 실무자를 대상으로 전문역량을 강화하고 발전 방안 모색 및 사기진작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 참가자들은 인천 중구의 무장애 관광도시 내 개항장문화지구와 월미문화의거리를 탐방하며 현장에서 필요한 역량강화 교육과 기관 간 화합과 교류를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유상진 평생학습원장은 “이번 장애인 평생교육 관계자 워크숍을 통해 장애인의 접근성을 강화할 수 있는 방안을 함께 고민해주시기 바란다”며, “앞으로 학습에 소외됨없는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