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덕 전 남양주 부시장, 별내동 물류센터 허가 즉시 취소하라! 최현덕 전 남양주 부시장이 별내동 주민들과 물류센터 허가취소를 촉구하는 시위를 했다. 또 다시 영하로 떨어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별내시민연대와 학부모연대 등 많은 분들이 참석했다. 시위에 참여한 최현덕 전 남양주 부시장은 "지역 주민들의 안전과 경관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초대형 물류센터, 남양주시장은 즉시 취소하기 바랍니다!"라며 별내동 주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했다. 강추위 속에서도 시위를 강행하는 별내동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보아야 한다. 별내동 주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해주고 있는 최 전 부시장은 현재 더불어민주당 주거복지특별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2017년말 공직을 떠난 뒤 2018년 남양주시장 선거에 도전했으나 고배를 마신 뒤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부의장을 거쳐 최근까지 제20대 대통령선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열린캠프에서 7본부 남양주본부장으로 활동한 바 있다. 아시아통신 김진성 기자 |
베이징올림픽 한복논란 '한복은 한국의 옷' SNS 한복챌린지 이어지고 있다. 아시아통신 김진성 기자 |
전남 여수국가산단 내 화학공장에서 폭발사고가 발생, 8명이 숨지거나 다치는 인명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오늘(11일) 오전 9시 26분쯤 전남 여수시 화치동 여수국가산단 내 여천NCC 3공장에서 폭발 사고가 났습니다. 현재까지 폭발사고 현장 인근에는 8명의 작업자가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8명 작업자 중 4명은 사망했으며, 4명은 중·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 조치 중입니다. 폭발은 발생했으나, 후속 화재로 이어지지는 않았습니다. 소방당국은 현장에 출동해 추가 인명 피해 여부를 확인하고, 안전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아시아통신 김진성 기자 |
최현덕 전 남양주 부시장은 10일 오후, 정약용도서관에서 <다산누리 협동조합> 조합원들과 만나 정약용 사상의 현대적 계승방안에 대해 논의를 나눴다. 조합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들은 최 전 부시장은 "우리 남양주의 위인이자 유네스코 세계기념인물인 정약용 선생의 실사구시는 제4차 산업업혁명시대에 꼭 필요한 정신이다. 대한민국 모든 공직자 뿐 아니라 청소년들이 그 정신을 배우고 실천할 수 있도록 우리 남양주에 다양한 교육, 체험 공간과 프로그램이 필요하다. 관심있는 지역 주민, 다양한 전문가들, 중앙정부, 경기도와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최 전 부시장은 현재 더불어민주당 주거복지특별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2017년말 공직을 떠난 뒤 2018년 남양주시장 선거에 도전했으나 고배를 마신 뒤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부의장을 거쳐 최근까지 제20대 대통령선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열린캠프에서 7본부 남양주본부장으로 활동한 바 있다. 실사구시 정신을 바탕으로 현장과 민생을 중시하는 그가 향후 어떤 행보를 펼쳐갈지 기대된다. 아시아통신 김진성 기자 |
별내동 초대형 물류센터 문제의 본질은 아파트와 학교가 있는 주거지역에 주민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건축물이 허가되었다는 것과 주민들의 건축허가 취소 요구가 너무도 크다는 것이다. 하지만 조광한 시장은 주민들과 똑같은 심정이라면서 정작 허가취소는 하지 않고, “허가는 담당국장이 해줘서 시장은 책임이 없다” “주민들의 심정은 이해하지만 적법한 절차였으니까 부당하다고 생각되면 소송하라”는 등의 주장으로 일관하고 있다. 심지어 주민들의 의견을 대변하는 국회의원에 대해서는 “잘못되었다고 생각하면 국회에서 법률을 고치고 나서 말하라”는 식의 비이성적 정치공세를 하고 있다. 주민들의 심정을 진심으로 공감한다는 말뿐, 남양주시 민원조정위원회 결과도 허가취소 였음에도 불구하고 실질적인 주민들의 심정을 공감하지 못하는 것 같아보인다. 아시아통신 김진성 기자 |
<현장고발> 최현덕 전 남양주부시장은 “조광한 남양주시장의 오만의 끝은 어디인가?”라며 최근 조 시장이 보인 별내 물류센터 관련 태도를 맹비난했다. 9일, 최 전 부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 글을 통해 “남양주시장은 더 이상 갈등을 부추기지 말고 시정에 전념하라”고 일침을 가했다. 앞서 김한정 국회의원(남양주을)은 7일, 국회 예결위에서 “별내에 단순창고를 가장한 대규모 물류센터가 허가됐다”며 “이를 취소해야 한다”고 강변했다. 이에대해 조 시장은 “'세 치 혀의 정치로 시민과 공무원을 이간질하는 치졸한 꼼수는 자기 얼굴에 침을 뱉는 것과 같다”며 김 의원을 겨냥했다. 최 전 부시장은 “남양주시민으로서 참으로 낯이 부끄러워진다. 적반하장이 따로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별내동 물류센터 허가를 둘러싼 시민들의 분노는 극에 달했다. 수 차례 집회를 했고 추운 날씨 속에 오랜 기간 천막농성까지 이어갔다”며 “국장 전결 사항이라 자신은 알지못했다며 발뺌하던 조시장은 민심이 들끓자 뒤늦게 허가 취소를 검토한다며 법석을 떨고 있지만, 현장의 터파기 공사는 예정대로 진행되고 있다. 시민들의 원성과 불만은 행정불신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최 전 부시장을 말을 이었
아시아통신 김진성 기자 | 포천일고등학교에서 2021년 공무원 최종합격자 2명을 배출하는데 성공하였다. 포천일고등학교 식품반려동물자원과 박O환 학생과 경영정보과 김O성 학생이 그 주인공들이다. 식품반려동물자원과 박O환 학생은 2021년 제3회 경기도 지방공무원 경력경쟁임용시험(일반농업 9급) 그리고 경영정보과 김O성 학생은 2021년도 지역인재 9급 국가직 공무원(세무직)에 최종합격하였다. 요리사의 꿈을 접고 일반농업분야에서 지역특산품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하는 포부를 가진 박O환 학생과 국가대표 축구선수의 꿈을 접고 세무직 공무원으로서 나라의 일원이 되고자 하는 포부를 가진 김O성 학생의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 된다. 아시아통신 김진성 기자 |
최 전 부시장은 2월 7일 남양주시 화훼연구회(회장 : 김백준)와 진접읍 한 화훼농장에서 간담회를 가졌다. 코로나 상황이 장기화되면서 연료비와 재료비 등은 급등한 데 비해 꽃 수요는 급감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업인들을 만나 고충을 듣고 다양한 지원방안을 논의하였다. 최 전 부시장은 현재 더불어민주당 주거복지특별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2017년말 공직을 떠난 뒤 2018년 남양주시장 선거에 도전했으나 고배를 마신 뒤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부의장을 거쳐 최근까지 제20대 대통령선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열린캠프에서 7본부 남양주본부장으로 활동한 바 있다. 실사구시 정신을 바탕으로 현장과 민생을 중시하는 그가 향후 어떤 행보를 펼쳐갈지 기대된다. 한편, 최현덕 전 남양주 부시장은 제36회 행정고시를 합격한 뒤 노무현 정부 정책기획위원회 과장, 프랑스 파리 OECD(경제협력개발본부) 본부, 안전행정부 장관비서관, 경기도 경제실장, 남양주 부시장을 역임하는 등 뛰어난 행정전문가의 자질을 바탕으로 25년간 중앙부처와 국제기구, 경기도청과 남양주시청의 주요 보직을 거치며 국정 전반을 다루는 흔치 않은 경험을 했다. 아시아통신 김진성 기자 |
아시아통신 김진성 기자 | 경기 남양주시 별내동에서 건립이 추진되고 있는 초대형 창고시설의 허가 책임을 둘러싸고 같은 당 출신 국회의원과 지방자치단체장이 공방을 벌이고 있다. 한국자산신탁이 창고로 허가를 받아 내년 4월까지 높이 87m, 총면적 4만9천㎡ 규모로 건립을 추진 중인 이 시설은 초대형 물류센터여서 교통혼잡과 소음 등을 우려하는 인근 지역 주민들의 반발을 사고 있다. 이와 관련해 먼저 포문을 연 것은 더불어민주당 김한정(남양주을) 의원이다. 김 의원은 지난 7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택지지구에 허용되지 않는 하역장을 갖춰 '단순 창고로 가장한 초대형 물류센터'"라며 "애당초 허가해서는 안 되는 시설이고 명백한 행정 오류"라고 지적했다. 이어 "남양주시가 무책임하게 허가한 것도 문제지만 반발하는 주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지 않고 있는 것은 더 심각한 문제"라며 "이는 주민을 위한 지방 자치라는 정신에 역행하는 행위로 지탄받아 마땅하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김 의원은 김부겸 국무총리에게 "주민의 안전을 위협할 수 있는 편법·위법한 지방자치단체의 행정 행위에 대해 중앙정부가 적극적으로 제도 개선이나 시정조치를 해야 한다"고 주문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