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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부안군, 돌봄사각지대 해소 부안다함께돌봄센터 개소

 아시아통신 김지민 기자 | 부안군에서 설치하고 사회적협동조합부안꿈터가 위탁운영하는 부안다함께돌봄센터가 2일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참석에는 부안군수, 군의원 및 관계자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 예방수칙을 준수하고 진행됐다.

 

 

부안다함께돌봄센터는 부안읍 석정로 280-10(3층)에 위치하며 부모 소득수준에 상관없이 모든 초등학생이 이용할 수 있고 저학년 학생, 맞벌이 가정, 다자녀 가정 자녀가 우선 이용할 수 있다.

 

 

돌봄시간은 평일에는 오전 9시부터 6시까지, 방학중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놀이와 학습, 숙제지도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권익현 군수는 부안다함께돌봄센터 개소를 축하하며 부안군과 지역사회가 다함께 아이를 키운다는 마음으로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들도록 힘쓸 것 이라며 앞으로도 아이키우기 좋은 부안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안군에는 격포다함께돌봄센터, 변산다함께돌봄센터가 2020년 10월 개소해 운영중에 있으며 이용 아동에게 놀이, 학습지도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지역 내 틈새 돌봄 기능을 강화하여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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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사람과 반려동물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도시 연구회’연구용역 착수
[아시아통신] 수원특례시의회 내 연구단체인 ‘사람과 반려동물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도시 연구회’가 5월 2일 문화체육교육위원회 회의실에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김소진 대표의원을 비롯해 이재선 의원, 정영모 의원, 현경환 의원, 수원시 관련부서 및 용역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반려동물과 사람 모두가 조화롭게 공존하는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한 반려동물 친화 도시 공존 거버넌스 구축 연구 방향에 대해서 논의했다. 이번 연구는 ▲수원특례시 내 반려동물 인프라 현황 분석 ▲국내외 반려동물 정책 및 조례 비교 ▲반려인과 비(非)반려인의 인식 개선 방안 ▲사회적 고립 해소 및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정책 제안 등을 핵심으로 하고 있다. 김소진 대표의원은 “이번 연구는 단순한 동물 보호를 넘어 복지의 개념으로 확장된 정책 패러다임을 수립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며 “사람과 동물이 함께 사는 따뜻한 도시, 수원특례시의 미래상을 그려갈 것”이라고 밝혔다. 연구회는 김소진 대표의원(국민의힘, 율천·서둔·구운·입북)외 배지환 의원(국민의힘, 매탄1·2·3·4), 이재선 의원(국민의힘, 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