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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부안군, 2021년 하반기 상수도 누수 신고 포상금 지급

유수율 제고를 상승시키는 군민들의 주인의식

 아시아통신 김지민 기자 | 부안군 상하수도사업소는 수도행정에 대한 관심과 누수신고의 적극적인 주민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매년 420만원 상당의 예산으로 누수 신고 포상금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올 하반기 누수신고 106건에 대해 220만원 상당의 포상금 지급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군민들의 누수신고 시 담당직원이 지점을 확인하고 복구공사 완료 후 심사를 거쳐 누수관로 구경별로 2~8만원 상당의 부안사랑상품권을 지급한다.

 

 

지급대상은 민간인 신고자에 한하며 군이 관리하는 지방상수도 배·급수관로가 아닌 옥내 급수관 등의 누수는 포상금 지급 범위에 해당되지 않는다.

 

 

상하수도사업소는 최근 3년간 총 631건에 대해 1253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했다.

 

 

윤상호 상하수도사업소장은 “상수도 담당직원들이 수시로 누수탐사 및 복구를 수행 중이지만 한정된 인력으로 부안 전역에 대해 누수탐사를 진행하기에는 한계점이 많다”며 “상수도 누수율을 낮추기 위해서는 부안군민의 적극적인 누수발생 신고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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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사람과 반려동물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도시 연구회’연구용역 착수
[아시아통신] 수원특례시의회 내 연구단체인 ‘사람과 반려동물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도시 연구회’가 5월 2일 문화체육교육위원회 회의실에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김소진 대표의원을 비롯해 이재선 의원, 정영모 의원, 현경환 의원, 수원시 관련부서 및 용역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반려동물과 사람 모두가 조화롭게 공존하는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한 반려동물 친화 도시 공존 거버넌스 구축 연구 방향에 대해서 논의했다. 이번 연구는 ▲수원특례시 내 반려동물 인프라 현황 분석 ▲국내외 반려동물 정책 및 조례 비교 ▲반려인과 비(非)반려인의 인식 개선 방안 ▲사회적 고립 해소 및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정책 제안 등을 핵심으로 하고 있다. 김소진 대표의원은 “이번 연구는 단순한 동물 보호를 넘어 복지의 개념으로 확장된 정책 패러다임을 수립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며 “사람과 동물이 함께 사는 따뜻한 도시, 수원특례시의 미래상을 그려갈 것”이라고 밝혔다. 연구회는 김소진 대표의원(국민의힘, 율천·서둔·구운·입북)외 배지환 의원(국민의힘, 매탄1·2·3·4), 이재선 의원(국민의힘, 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