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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카카오 '합산시총' 127조...올해만 44좀↑

올해들어 인터넷 대장주 네이버와 카카오의 합산시총(시가총액)이 44조 이상 불어나며 120조원을 넘어섰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4일 네이버는 전 거래일보다 3,89% 오른 38만 7,000원, 카카오는 5,17% 오른 역대 최고가인 14만 2,500원에 각각 장을 마감했다. 시총은 각각 네이버가 63조 5,699억원, 카카오가 63조 2,560억원으로 코스피 종목 중 나란히 3,4위로 올라섰다. 14닝 장중 한때 카카오가 네이버릉 제치고 3위자리를 차지하기도 했으나 바로 순위는 뒤바뀌었다. 3,4위 경쟁이 한동안 뜨거울 전망이다. 두 종목은 최근 주가 상승세를 타고 유가증권 시장 시총 3,4위에 안착했다. 지난해 말 기준 네이버와 카카오는 각각 시가총액 기준 6위와 9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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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의회 의원, ‘진안 공동주택지구 열병합발전소 건립' 반대 결의
[아시아통신] 화성특례시의회 이해남·오문섭 의원 등 15인은 2025년 5월 8일, 진안 공동주택지구 내 열병합발전소 건립 계획과 관련해 지역사회에 미칠 영향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하며, 신중한 재고를 촉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이날 결의문 발표에는 지역구 의원인 이해남 의원 및 오문섭 의원을 비롯한 송선영·박진섭·김영수·배정수·전성균·유재호·김상균·명미정·정흥범·이용운·장철규·조오순·위영란 의원이 참석하여, 반월동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쾌적한 생활환경 보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해남 의원은 “열병합발전소는 대기오염, 소음, 진동 등 다양한 환경적 부담을 동반할 뿐만 아니라, 인근 초등학생과 대규모 아파트 단지 주민들의 안전까지도 위협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반월동은 이미 공업단지와 물류시설로 인한 환경적 어려움을 오랜 기간 겪어온 지역”이라며, “이러한 상황에서 추가적인 환경 부담시설의 설치는 주민의 생존권과 환경적 형평성에 심각한 침해가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오문섭 의원은 “최근 진안 공공택지지구 내 반월동에 추진되고 있는 열병합발전소 건립 계획이 주민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