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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방울*하림그룹, 이스타항공 인수의향서 

기업회생절차를 밟고 있는 저비용 항공사인 이스타항공이 새 주인 맞을 채비로 부산하다. 1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5월 17일부터 시작한 이스타항공의 인수 의향서(LOI)접수가 5월 31일자로 마감됐다. 이 결과 쌍방울 그룹과 육계전문그룹인 하림그룹, 사모펀드 운용사 등 수개업체가 의향서를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쌍방울그룹에서는 크레인과 특장자를 제작하는 계열사 광림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참여했고, 하림그룹에서는 벌크선사인 팬오션이 의향서를 제출했다. 하림의 계열사인 팬오션은 선박에 이은 항공화물을 통한 화물운송의 시너지 효과를 목적으로 인수전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이스타항공은 의향서를 제출한 업체를 대상으로 오늘부터 7일까지 예비실사를 진행하고 14일 중 매각 금액이 적힌 입찰서류를 받을 예정이다. 앞서 이스타항공은 입찰공고 이전 한 중견기업과 '인수*합병을 위한 조건부 투자계약'을 쳬결하면서 '스토킹 호스'(Stalking Horse) 방식의 매각을 진행 중이다. 스토킹호스 방식이란 인수예정자를 미리 정해 놓고 별도 경쟁입찰을 진행하여 입찰이 무산될 시 사전의 인수 예정자에게 매수권을 주는 방식이다. 이스타항공은 입찰금액의 규모, 자금투자 방식, 자금조달 증빙 등의 항목을 평가해 최종 인수자를 결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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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의회,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연구모임'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아시아통신] 남양주시의회는 9일 남양주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의원 연구단체인‘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연구모임’의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남양주시 청소년을 둘러싼 정책환경 분석을 통해 청소년의 삶의 질 향상과 미래 역량 강화를 위한 정책 방향을 모색하고,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을 보완할 수 있는 개선방안 제시와 새로운 정책 사업 발굴을 통한 실효성 있는 청소년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대표의원인 전혜연 의원을 비롯한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과 용역 수행사 연구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남양주시 청소년정책 일반현황 검토 △유사사례 조사 및 관계법령 검토 △청소년 및 학부모 수요정책 조사 △청소년 정책 문제점 분석 및 개선방안 도출 등 앞으로의 연구 내용과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참석한 의원들은 “청소년의 기준이나 범위가 개별법에 따라 차이가 있으므로 나이대별 경계도 감안하여 용역을 추진해야 한다”고 요구하며, “타시군이나 집행부에서 일반적으로 추진하는 용역과는 달리 기존 틀을 벗어난 접근을 해야 효과적인 정책으로 연결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남양주시의회,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연구모임'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아시아통신] 남양주시의회는 9일 남양주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의원 연구단체인‘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연구모임’의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남양주시 청소년을 둘러싼 정책환경 분석을 통해 청소년의 삶의 질 향상과 미래 역량 강화를 위한 정책 방향을 모색하고,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을 보완할 수 있는 개선방안 제시와 새로운 정책 사업 발굴을 통한 실효성 있는 청소년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대표의원인 전혜연 의원을 비롯한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과 용역 수행사 연구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남양주시 청소년정책 일반현황 검토 △유사사례 조사 및 관계법령 검토 △청소년 및 학부모 수요정책 조사 △청소년 정책 문제점 분석 및 개선방안 도출 등 앞으로의 연구 내용과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참석한 의원들은 “청소년의 기준이나 범위가 개별법에 따라 차이가 있으므로 나이대별 경계도 감안하여 용역을 추진해야 한다”고 요구하며, “타시군이나 집행부에서 일반적으로 추진하는 용역과는 달리 기존 틀을 벗어난 접근을 해야 효과적인 정책으로 연결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