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송신화 기자 | '제4회 중국 국제수입박람회(CIIE)'가 오는 5~10일 상하이에서 열린다. 상하이시 시장감독관리국은 CIIE 전시관 내 ▷응급요원 ▷자원봉사자 ▷보안요원 ▷프레스센터 인력 등에 안전한 음식을 제공하기 위해 2천722회 검사한 결과 모두 합격점을 받았다. 상하이시 시장감독관리국 식품안전 단속반은 음식 제공 업체 18곳의 메뉴 271개를 심사했고 141건의 표본 검사를 진행했으며 관계자 203명(연인원)을 대상으로 식품안전교육을 시행했다. 식품안전 단속반은 올해 시장관리감독 서비스 위챗 미니앱을 통해 단체 식사 배달 음식의 안전도 확인할 수 있다. 단속반은 ▷배달 차량 화물칸의 청결 여부 ▷구이류 메뉴 3시간 내 도착 여부 ▷배달 도시락의 온도 체크 등을 미니앱에 입력해 데이터를 즉시 확인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